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일단, 저는 미국 대학에 관한 정보는 있어도 한국 국제 대학에 대한 정보는 없어서 학생이 원하는 자료를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송도에 있는 대학 campus들은 분교일 뿐입니다.
분교라서 credit을 인정받지 못한다던가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글쎄요 우리가 말은 하지 않아도 걱정하는 부분들이 있는 것은 아무래도 부인할 수 없겠지요. 꼭 나쁘다는 뜻은 아닙니다.
1)교환학생으로 1년간 10학년으로 캔자스 사립고에 있다가 미국교육이 저에게 맞아서
뉴욕 로체스터 사립고로 유학을 연장하게되었는데요. 교환학생 할때는 그냥 1년 할려고 가서
선배들도 그냥 1학년 높여 듣는거 추천하길래 그냥 10학년들었어요 원래는 9학년이 정상인데
11학년으로 가려고 생각을 해보니 11학년 중요한 시기에 새로운학교 적응하는것도 어려울것 같고
sat 토플 아무것도 준비가 안된상태였기에 10학년을 다시하기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 결정이 잘한결정일까요? 제가 미국대학을 노리기보다는 한국대로 가고싶어서요,,
혹시 한국에서 안좋게 볼까요??
=> 잘 모르겠습니다.
2)GPA는 일년 총함 3.76/4.0 이구요. 처음에는 영어가 안되서 1학기때는 성적이 좋지는 않았지만
2학기때 성적을 확올려서 3.96이 나왔습니다..지금 걱정되는건 새로운학교를 가기때문에
gpa가 잘 나올지는 모르겠습니다ㅠㅠ ap chem을 이번에 들어도 될까요..?ㅠㅠ
다들 ap는 11학년에 보라고 하길래..좀 걱정되네요!!
=> 이 부분도 학생이 어떤 수준인지 모르는데 제가 AP Chem을 들어라 듣지 말아라는 어불성설입니다. (말도 안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그렇게 걱정이 된다면 1달동안 AP Chemistry에 대한 과외를 받던지 스스로 선행학습을 하던지 하는 준비를 하는 것이
걱정만 하고 있는 것 보다는 훨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욕심도 있고 잘하려고도 하는 의욕도 있으니, 충분히 잘 할 수 있지않을까하는 기대는 해봅니다.
3)그리고 지금 10학년부터 한국대와 미국 top50를 가기 위해
공부해야될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이번에 토플은 한 80점 나왔더라구요ㅠㅠ
되게 주절주절 썼네요ㅠㅠ 감사합니다 ㅎㅎ^^
=> 제 생각에는 토플 100점을 목표로 얼른 공부를 더 열심히 하셔야겠군요. 토플 100이상이 나오지 않으면 SAT는 해보나 마나입니다.
올 여름방학때 남은시간 죽어라 TOEFL을 공부하셔서 100점 이상을 받아두는 것이 10학년을 준비하는 자세일 것입니다.
왜냐 TOEFL 100이상 나오지 않았다는 것은 기본적인 Vocabl이 약해서 SAT 성적을 올리기는 어렵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상담글 답변은 이미 앞에 많이 해두었으니 제 이전 상담글을 꼼꼼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