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일단 한국으로 복학해서 미국 입시를 준비하려니 복잡한 부분이 있겠지만, 가장 단순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국 수능도 보고 미국 수능도 보고 두개 다 잘하기는 불가능합니다.
미국 수능에 focus를 맞춰서 준비하려면 한국 수능은 버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뭐 물론 final에 실력이된다면 같이 해보는 것도 되겠지만, 대체로는 둘다하는 학생들 매우 드물었습니다.
무엇보다도 GPA입니다.
둘째 셋째도 GPA입니다.
한국 성적이라서 GPA를 신경안써도 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따라서 GPA를 무조건 제일 먼저 챙겨야합니다. 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SAT만 집중해서 공부할 수도 있지만, GPA는 회복하기가 어렵습니다.
지금은 학생이 미국에 다녀와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있겠지만, 공인 영어성적인 TOEFL부터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현재 실력으로는 TOEFL 80정도 어렵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현재로서는 TOEFL에 신경을 써서 최소 80이상 100점을 목표로 준비하면 좋겠습니다.
TOEFL 90정도되면 SAT를 같이 준비해도 되겠습니다만,
현재 학생의 실력으로는 SAT Vocab과 더불어 reading practice를 하는 것이 먼저이겠습니다.
더불어 자신이 있는 이과 과목 Math, Chemistry, Physics등이 있다면 중비해서 SAT Test subject부터 미리 시험을 봐두는 것도 좋을듯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