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제 생각에 건축학과로 지원을 할 예정이라면, 그 학교별로 원하는 Art Portfolio가 따로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 학교별로 원하는 그림 set가 있는지 확인을 하고, Supplement로 제출하는 Art Portfolio도 잘 제출이 되어서 review가 되는지 꼭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불어 원래 건축학과로 진학하기가 워낙에 어려운데, 더더구나 Need based FA를 신청한다니,
지금 조건으로도 가고자 하는 대학이 쉽지 않을텐데 글쎄요 저도 얼마나 가능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
TOP school은 FA를 신청하지 않고 일단 지원을 하고, 상대적으로 낮은 대학들은 FA를 지원하는 것이 어떨런지요?
지금 학생의 조건이 나쁘지는 않지만, Regular로 Rice, Cornell,Tufts, U of Notre Dame, Colombia, Upenn, Northwestern 으로
FA를 통해서 갈 수 있는 확률은 5%미만이지 않을까합니다. FA가 아니라면, 최소 15-20%의 확률이 있다면 말이지요.
Safety로 Worcester Polytechnic Institute, Pratt Institute, Illinois Technology Institute, U of Cincinnati 정도 넣을 예정인데요 이런 곳들에서 scholarship은 가능성이 있을까요??
=> 이 대학들은 지원하기전에 Scholoarship이 가능한지 차라리 미리 알아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가능성이 나쁘지는 않겠지만, 외국 학생한테 어느정도 줄 수 있는지는 알 수가 없으니까요.
미국에 사는 사람들도 항상 하는 이야기가 대학가는 것이 제일 비싸고 어렵다고들 합니다.
외국인이니까 돈이 아무래도 더 많이 드니 훨씬 더 어렵지요. 그래도 항상 문을 두드리는자에게 기회가 있다고 하니,
뜻을 가지고 노력하시면 좋은 길이 있지 않을까합니다. 힘내서 원서 마무리 잘 하셔서 좋은 결과를 얻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