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한국 학교에서 성실하게 학교 다니고 학원 다닌 학생이라면, 미국 학교생활에서 적응하는데 크게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영어겠지만, 그 다음에 중요한 것은 성실성입니다.
GPA가 좋게 나올려면 성실한 학생이 최고입니다. 한국에서 전교 6등을 할 정도라면, 금방 미국에서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잘 모르는 것은 선생님께 자주 가서 물어보고 친구들에게도 도움을 요청하는 것입니다. 부
끄럽다고 조용하게 있으면 아무도 학생이 힘들다는 사실도 모르고 도와주지도 않습니다. 학생의 적극적인 모습이 향후 좋은 추천서를 받는데 큰 밑거름이 됩니다.
현재는 일단 시간이 있으니, 토플을 100점 이상 받도록 준비하고, SAT vocab과 reading에 중심을 두고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약대에 관심이 있다면, 지금부터 시간있을때 Physics, Chemistry, Bio를 준비하고 이과 과학을 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틈틈히 제약회사나 약국에서도 internship을 할 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학년을 꿇지 않은것에 대한 미련보다 차근히 준비를 해서 좋은 성과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