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지금 9학년인데 너무 서두르시는 것은 아닌가 살짝 걱정이 됩니다.
일단, 학생하고 부모님께서 같이 SAT AP라는 것은 무엇인지 공부를 하시고, (제 말씀은 시험공부가 아니라, 어떤 시험들이 있고 언제 시험을 보고 등등) 함께 앞으로의 10학년, 11학년 12학년의 Test Plan을 같이 짜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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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웗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9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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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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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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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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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학년 |
10학년 |
11학년 |
12학년 |
English 4년 |
English 9 |
English 10 |
Ap Eng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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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Literature |
Math 4년 |
Algebra |
Precal |
AP Cal 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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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Cal BC, Ap Statistics |
Science 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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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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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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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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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면 이런식으로 도표를 만들어서 언제 어떤 과목을 신청하고, 언제 어떤 시험을 볼 것인지 학생과 부모님이 함께 작성하고
그 스케줄에 맞추어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학생에게 강요가 아니라, 스스로가 준비한다는 개념을 심어주고, 크게 어떤 식으로 진행이 될 것이라는 것을 인지시킬 수 있겠지요.
지금 9학년이면, Algebra 2하고 있으면 잘하고 있는 것입니다. 올 여름에 Precal을 준비하고,
내년 10학년이 마칠때쯤해서 SAT Math Subject test를 보게 하면 비슷하게 준비가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NEW SAT에 대한 전반적인 그림이 나오지 않았으니, 아직은 시간을 가지고 Reading Writing을 준비하면서
전체적인 문제 흐름을 살펴보는 것이 더 좋을 듯 합니다.
제일 바람직한 것은 11학년 마치기 전에 SAT Test 성적이 나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요.
미리 준비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조급하신 마음은 도움이 되지 않으니, 부모님께서는 정보를 충분히 확보해서 자녀분과 공유하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