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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유학 컨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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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본인 학년 11학년
거주국가 미국
카테고리 조기유학 SAT 응시경험 없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ucla
제목 대학 컨설팅 부탁드려요.
저는 9학년 2학기부터 10학년까지 아빠 회사때문에 외국에서 국제학교 다니다가 11학년부터 미국에서 국제학교를 다니게됬어요. 지금 11학년 거의 다 끝나가는데 과랑 대학도 못정하고 너무 한게 없어서 걱정이에요. Gpa는 이때까지 계속 weighted로 4.0 맞아왔고 토플은 100점 나왔는데 아직 sat를 안봤어요. 혼자 공부하다가 5월에 보려고 했는데 차라리 여름방학때 한국가서 학원다니고 12학년때 미국와서 10월 11월 12월 연달아 보라고 하길래 그거 취소했어요. AP는 macro랑 statistic듣고있고 지금 sat subject math level2, biology, chemistry 준비중이에요. 처음에 비지니스쪽으로 갈생각이여서 디플로마 따느라 AP도 그쪽으로 듣고 학교수업에서 파이낸스랑 비지니스 수업듣고있는데 제가 과학쪽으로 가고싶어져서요. 지금 약대를 준비하긴 너무 늦은거 같고 일반 대학교에서라도 약학쪽 전공하고 싶은데 에이피나 에세이티 해놓은게 없어서 걱정이에요. 내년에 에이피 calculus ab/bc , bio, chem 들을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늦었나요? 약대까진 아니지만 그쪽으로 유명한 대학교도 추천해주실수 있음 부탁드려요ㅠ 학교활동도 최대한 이것저것 참가하려고 운동이랑모델유엔이랑 다른 활동 하고 있는데 어떻게 더해야 대학 잘갈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이제 11학년을 마쳐가는 시점이니 여러모로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요.


 


일단, 이과를 지망한다는 것에 한표입니다.


 


이과를 지망한 이후에는 아무래도 취업에 대한 전망이 finance와 businss보다는 훨씬 나은 경향이 있으니까요.


 


현재 약대를 생각하고 있다면, 올 여름방학때 약국이나 제약회사 같은 곳에서 Internship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이라도 PharmD에 지원하는 것도 늦지 않았으니 너무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다만, SAT성적을 잘 확보하고 왜 약대를 가고 싶은지에 대한 Major Statement를 잘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5월 6월에 Subject Test를 그럼 마무리하는 것이 좋지요. 어짜피 AP과목들을 준비하고 있다면, 지금으로서는 Subject Test에 집중하고, 여름방학때 SAT 1에 초집중을 해서 10월 성적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최상은 물론 6월에 SAT 1성적을 확보하는 것이 더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면 여름지나고 SAT1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년에 AP과목을 Science 중심으로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무리해서 성적을 마치는 것보다는 현실적으로 고득점 성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명하게 course work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이 질문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컨설팅에 해당하는 부분이 많아서 상세한 답을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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