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이제 11학년을 마쳐가는 시점이니 여러모로 걱정되는 부분들이 많이 있지요.
일단, 이과를 지망한다는 것에 한표입니다.
이과를 지망한 이후에는 아무래도 취업에 대한 전망이 finance와 businss보다는 훨씬 나은 경향이 있으니까요.
현재 약대를 생각하고 있다면, 올 여름방학때 약국이나 제약회사 같은 곳에서 Internship을 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지금이라도 PharmD에 지원하는 것도 늦지 않았으니 너무 두려워할 것 없습니다.
다만, SAT성적을 잘 확보하고 왜 약대를 가고 싶은지에 대한 Major Statement를 잘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번 5월 6월에 Subject Test를 그럼 마무리하는 것이 좋지요. 어짜피 AP과목들을 준비하고 있다면, 지금으로서는 Subject Test에 집중하고, 여름방학때 SAT 1에 초집중을 해서 10월 성적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최상은 물론 6월에 SAT 1성적을 확보하는 것이 더 좋겠지만, 현재로서는 그것이 최선의 방법이 아니라면 여름지나고 SAT1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내년에 AP과목을 Science 중심으로 선택하는 것도 좋지만, 너무 무리해서 성적을 마치는 것보다는 현실적으로 고득점 성적을 확보할 수 있도록 현명하게 course work을 짜는 것이 좋습니다.
학생이 질문한 질문에 대한 답변은 컨설팅에 해당하는 부분이 많아서 상세한 답을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