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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자녀 학년 10
거주국가 기타
카테고리 조기유학 SAT 응시경험 없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미국
제목 SAT2 와 AP
다음 학년에 11학년이 되는데, 지난 2년(9,10학년) 동안 GPA 가 좋지 않아 11학년 때에
가장 우선 순위는 GPA인 상황입니다. 주위에 보면 AP 과목을 듣지 않아도 AP 시험을
11학년 때에 많이 보던데,
GPA 가 낮은 학생이고 교과목은 11학년에 HONOR 과목(수학,물리, 역사)을 듣는 학생의 경우
GPA 향상과 SAT 1 준비외에 SAT2 와 AP 시험중에 무슨 시험에 더 비중을 두어서 11학년에
봐야 할런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일단 11학년의 GPA는 엄청 중요하지만, 이 학생의 경우는 더더욱 GPA가 더 중요하겠습니다.

최상급의 IVY대학들을 Target을 할 실력이 된다면, 학교에서 배우지 않은 AP과목을 따로 준비해서 시험을 본다는 것도 좋기는 하겠지만, 제일 중요한 GPA를 챙기는 것이 AP준비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지 않을까합니다. 11학년에 AP 시험을 봐야 대학에 application을 제출했을때 심사를 할 수 있으니까 11학년에 보는 것이지만, 무리해서 AP과목을 선택해서 GPA를 망칠 이유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학생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부모님께서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인 주립대의 경우는 GPA와 SAT I으로도 충분히 좋은 대학들을 갈 수 있습니다. (Univ. of Wisconsin-Madison, Univ. of Illinois-Urhaba, University of Washington, Penn State Univ. 등등 아주 많습니다.) 무리하게 GPA도 해야하고 SAT I도 해야하는데다가 SAT II Subject도 2개를 다 하겠다고 욕심을 낸다면, 그 모든 것을 다 망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학생의 SAT I 모의 Test를 보게 하셔서 그 성적을 잘 살펴보십시오. Reading, Math, Writing을 분석해본다면, 대체로는 GPA가 약한 학생의 경우는 SAT I도 고득점을 받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1년정도의 시간이 있으니까, 차근 차근 준비한다면 목표하는 대학에 진학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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