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로 건너 뛰기 내용으로 건너 뛰기
커뮤니티 COMMUNITY
전문가 유학 컨설팅
컨설팅에 대한 선택된 게시판 읽기
상담대상 본인 학년 10
거주국가 기타
카테고리 조기유학 SAT 응시경험 없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Weill Cornell medical college in Qatar
NYU abudhabi
제목 WCMC-Q 에 대하여
안녕하세요
저는 의사가 되가를 희망하는 학생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6학년 말에 와서 거의 4년이 다 되어가네요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는 국제학교는 아니고 미국학교 입니다
7학년 8한년때 방황하다가 작년 9학년때서야 이루고 싶은 목표가 생겨서
열심히 노력해서 성적은 지금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내신 받기가 어려운 학교이다 보니 많이 힘드네요.
남들은 그냥 의사가 인정받고 돈을 많이 버니까 제가 허황된 꿈을 꾸는거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저는 정말 제가 의사가 되고싶은 이유가 확고하고 정말 간절합니다.

제가 중동 국가에 살고있다보니
이 주변에 있는 학교에 눈이 가게 되네요.
희망 대학으로 카타르에있는 Weill Cornell medical college를 생각하고었는데
제가 어디서 보았는데 WCMC-Q 를 졸업해서 미국 MD 자격증을 얻어도
미국에서는 이 학교를 졸업한 학생을 잘 받아들여주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정확히는
"The pre-med and medical school is all just a ploy to steal money from families and shatter hopes. Don't go, it'll ruin your future and no one will take you seriously in the USA . Not even Cornell USA." 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사실인가요?
그냥 Q& A 같은데서 봤던 답변이었는데 마음에 걸려서요
물론 미국에서 의사가 되면 좋겠지만
저는 그냥 카타르나 중동에서 살아도 되거든요. 중동에서도 받아들여주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냥 WCMC-Q 말고 미국대학에서 생물학과를 졸업한 다음 의과 대학원을 들어가는게 저한테는 benefit 일까요? 하지만 8년이라는 시간이 조금은 길게 느껴져 WCMC-Q 를 6년만에 졸업하고 싶습니다.

WCMC-Q는 어떤 school activity 를 좋아하나요?
예를 들어 Medicine sans Frontier 같은 service 활동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제가 직접 클럽을 만드는게 더 좋을까요?

아 그리고 평소 제가 관심있는것에 대하여 Research paper 도 쓰는데
그걸 어디에다가 보내야지 대학에서 알아줄까요? (막 잘 쓰는건 아닌데 그냥 더 알아보고 싶을때 기록으로 남기려고 씁니다)

수상경력이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어떤 대회들을 나가볼 수 있을까요? 사실 어떤 대회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ACT 가 과학 파트가 있기 때문에 생명공학 를 전공하기에는 플러스 요인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도 SAT 를 더 잘 봐주나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번 11월에 SAT 2 biology 와 Math 를 볼 생각인데 (그리고 2017년도에 physics 와 chemistry 도 볼 생각입니다)
WCMC-Q에 입학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멀리서 공부하는 학생이군요. 


방황했던 7학년 8학년 성적은 하나도 중요하지 않으니 걱정하지마시고 앞으로 9학년부터의 성적부터 본격적으로 잘 관리하시면 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는 미국과 한국에서 공부하는 의대 공부가 아니고서는 아무래도 한국이나 미국에서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 분위기이니



되도록이면 본국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것이 어떨까합니다.



학생이 말씀하신 WCMC-Q는 하나의 option은 될 수 있겠지요.


 


 


"The pre-med and medical school is all just a ploy to steal money from families and shatter hopes. Don't go,


it'll ruin your future and no one will take you seriously in the USA . Not even Cornell USA." 라고 하더라고요


이게 사실인가요?


그냥 Q& A 같은데서 봤던 답변이었는데 마음에 걸려서요


물론 미국에서 의사가 되면 좋겠지만


저는 그냥 카타르나 중동에서 살아도 되거든요. 중동에서도 받아들여주지 않을까요?



=> 개인적으로는 완전히 틀린말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왜냐하면, 이런 의과대학들은 Business적으로 만들어진 경우가 많아서 각 국에서 제도가 바뀌면 Degree에 대한 의미가 없을 수 있거든요.



아무래도 공부하는 노력만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까 돈과 시간 잘 고려한다면 조심하는 것이 아무래도 좋겠지요.


 


 


그리고 그냥 WCMC-Q 말고 미국대학에서 생물학과를 졸업한 다음 의과 대학원을 들어가는게 저한테는 benefit 일까요? 하지만 8년이라는 시간이 조금은 길게 느껴져 WCMC-Q 를 6년만에 졸업하고 싶습니다.



=> 미국대학을 일단 진학한 이후에 진로를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남들 8년에 하는 것을 6년에 하는 것이 이상적일듯하지만,



그만큼 엄청난 압박과 스트레스가 동반하는 것도 있으니 꼭 일찍 공부를 마치는 것이 정답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다만, 12학년 원서쓸때는 WCMC-Q도 지원하고 미국 대학도 지원해서 최종적으로 어떤 대학을 갈 것인지 결정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입니다.


 


 WCMC-Q는 어떤 school activity 를 좋아하나요?


예를 들어 Medicine  sans Frontier 같은 service 활동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제가 직접 클럽을 만드는게 더 좋을까요?



=> WCMC을 위한 것도 되겠지만, 결국은 미국 대학을 지원하는데도 같이 도움이 됩니다. 학생 스스로 Club을 만든다면 leadership을 보여줄 수 있으니 더더욱 좋지요.



 


아 그리고 평소 제가 관심있는것에 대하여  Research paper 도 쓰는데 



그걸 어디에다가 보내야지 대학에서 알아줄까요? (막 잘 쓰는건 아닌데 그냥 더 알아보고 싶을때 기록으로 남기려고 씁니다)



=> 아주 좋은 습관입니다. 나중에 지원하는 대학에 추가자료로 보낼 수도 있고,



요즘 College application site에는 Youtube site를 올릴 수도 있고, 기타 학생의 기록들을 담은 site를 넣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또한 Abstract만 정리해서 대학별로 보내는 것도 좋을 수 있고, 상받고 잘한 것은 Full print도 보내는 것도 좋구요.


 


 


수상경력이 도움이 된다고 들었는데 어떤 대회들을 나가볼 수 있을까요? 사실 어떤 대회들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어떤 수상경력도 다 도움이 됩니다. Academic한 것은 더 좋구요. 학교 과목 선생님들하고 상의해보는 것이 좋고 지역신문같은 것도 참고해보면 좋습니다.


 


저는 ACT 가 과학 파트가 있기 때문에 생명공학 를 전공하기에는 플러스 요인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요즘도 SAT 를 더 잘 봐주나요? 



=> SAT도 중요하고 의대갈 학생이라면 당연히 과학을 좋아하고 잘하는 것이 좋겠지요.


 


마지막으로 제가 이번 11월에 SAT 2 biology 와 Math 를 볼 생각인데 (그리고 2017년도에 physics 와 chemistry 도 볼 생각입니다)



WCMC-Q에 입학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 네 물론 도움이 됩니다. 막연히 학교에서 나오는 성적이 A이니까 800 나오겠지는 착각이고, 모의고사를 여러번 보면서 실전에서 어느정도 성적이 나올 수 있는지 자신감이 생긴 이후에 실전시험을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