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일단 Private Day에서 Boarding으로 전학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그 사유중에 제일 좋은 것은 아무래도 Homestay의 불안정보다는 학교친구들과 함께 지낼 수 있는 Boarding을 선호한다는 것이 되겠지요.
그게 사실이기도 하구요. 비용이 많이 들어서 그렇지 가능만 하다면 Boarding을 가는 것이 대학가서의 생활을 생각해본다면 훨씬 권하고 싶습니다.
유학상담하는 동안 Boarding에 많이 보냈는데, 그 친구들은 대학가서도 잘 지내고 취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대학에 지원할때 지금 다닌는 9학년의 성적을 요구하기때문에 지금 다니는 학교의 기록들을 잘 챙겨두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요즘은 Boarding School에서는 SSAT와 TOEFL을 모두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TOEFL에 집중하는 것을 차라리 권합니다.
TOEFL을 집중하면 SSAT verba은 저절로 올라가는 부분도 어느정도도 있기때문입니다.
더불어 외국학생의 경우는 SSAT Math 성적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구요.
Verbal성적이 비교적으로 나쁘더라도 Writing Essay를 잘 쓰면 더더욱 좋구요. Essay는 성적에 들어가지는 않지만, 잘 쓴다면 그부분은 크게 고려대상이 됩니다.
그리고 1월 시험까지는 아직 좀 있으니 한세희 선생님 online 강의라던가
최종 Review 강의 같은 것을 듣는다면 훨씬 고득점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않을까합니다.
기본적인 영어 실력이 있다면, 충분히 SSAT Verbal 성적이 오를 가능성이 있으니 힘내서 열심히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