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IR쪽을 전공하려면 외국어 3년의 성적이 있어야하고, 그리고 되도록이면 이런 경우는 Subject Test를 외국어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AP 수업은 안들었어도 내년 5월에 AP Test를 준비해서 보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1. 제가 GPA는 4.0이고 반에서 1등이지만 저희 반에 학생수가 13명이고 전교에서도 1등이지만
우리 학년 학생수가 27명 정도 밖에 안되요. 심지어 transcript에서도 반에서 각 과목의 최고 점수만 들어가고요.
그리고 학교 수업이 앞에 얘기 한 것 과 같이 AP도 없고 학교에서 들어야 하는
모든 수업을 선택 하는게 아니라 정해져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Advanced되지 않은 커리큘럼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큰 임펙트가 없을까요?
=> 글쎄요. 이 자체로서는 크게 장점이 되는 것은 아니겠네요. 그래서 SAT 성적이 이런 경우는 중요합니다. Test 성적을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2. 저희 학교가 한국 학기제를 따라 가는데 12학년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기 전 5월에 AP시험을 본것도 credit 받을 수 있나요?
=> 원서에는 AP과목을 쓸 수가 없으니 Review하는데 참고가 되지는 않겠지만, 5월에 시험을 보는 것은 Credit으로 인정받을 수는 있는 것입니다.
3. TOEFL이 현재 105 점 정도 나오는데 110점을 넘는 것과 넘지 않는 것이 큰 차이가 있나요?
=> 토플은 100점이 넘으면 110점을 넘기는 것과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기본적인 minimum만 넘으면 되니까 차라리 다시 시험을 보는 것보다는 SAT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4.제가 extral curricular로는 일단 학생회 회장을 맡고 있고 제가 저희 학교 매점을 만들어서 그걸 중심으로
대학 essay를 쓸 계획인데 prestigious한 학교를 넣는 사람들 보면 학교 밖에서 무슨 회사에서 일 한다던지
좀더 넓은 스케일에 활동을 하는것 같더라고요. 저는 나름 제가 unique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학교 밖에서 더 큰 임펙트를 주는 일이 admission officers에게 더 눈에 띌까요?
=> 학교가 작지만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더 훌륭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꼭 반드시 밖에서 큰 조직을 만든것만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그 활동한 모습을 구체적으로 잘 설명해서 Admission officer를 설득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Leadership을 보여줄 수 있는 것과 봉사활동, 기타 다른 Club 활동들을 잘 정리해서 제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5.보통 미국 대학교 들에서 scholars program으로 admit 되는 학생들의 SAT 점수는 accept 된
학생들의 점수는 상위 25%에서 하위 25% 점수에 비해 많이 높나요??
=> 성적 하나로 보고 합격여부를 결정하기는 어렵지만, 아무래도 SAT 성적이 상대적으로 더 좋은것은 당연합니다.
다만, Emory의 경우는 Activities와 에세이 추천서에 대한 비율도 상당히 높은 편이니까 열심히 준비하시면 좋을 결과가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