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무조건 AP 과목이 많다고 해서 좋은 것이 아니라 4점 5점 이상을 받아야 좋은 것입니다.
3점짜리가 4개고 나머지가 4점 5점이라고 해도 좋을 것이 없지요.
준비가 안된 것들은 과감히 버리고 현실적으로 할만한 것들만 4/5점 목표로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더불어 같이 준비하면서 Subject Test도 함께 하는 것이 좋구요.
Micro/ Macro econ 이랑 chem 은 거의 끝낸 상태고 남은기간동안 남은 과목 공부해서 시험보면
될까요
=> 물론 그렇지요.
10학년부터 미국에서 학교다니기 시작해서 10학년 Gpa 3.8정도 되는데 11학년때 4.0 만점 받으면
AP 학교에서 하나도 못들어도 문제 없나요
=> 학과목으로 수업을 듣지 않고 모든 것을 Test로 볼 수도 있긴합니다. 학교에서 제공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공부해서 Test를 본다면 academic challenge하게 보일 수 있긴합니다. 더불어 Credit도 받을 수가 있지요. 과연 학교에서 그렇게 많은 과목을 시험을 보게 해주겠는가가 하나 관건일것입니다. 학교별로 제한사항도 많이 있으니 사전에 꼼꼼하게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ACT 3번봤는데 점수가 너무안나와서 sat로 갈아탈려고 하는데 AP 끝난 여름방학부터 시작해서 9월시험 봐서 NYU Stern early decision 넣으면 가능성 있나여
=> ACT를 시험봤는데 성적이 잘 안나왔다는 것이 SAT를 시험본다고 해서 더 좋아지지 않습니다. 그게 Test성적이 차이가 있다면, 대학에서 두가지 성적을 둘다 받을 이유가 없겠지요. 기존 제 학생들도 두개 다 봐야 비슷비슷한 성적 결과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AP 끝난 여름방학부터 SAT를 시험준비를 할 수도 있겠지만,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는 것이 더 좋겠지요. 물론 다른 과목 공부도 바쁘기야 하겠지만요. 9월 시험을 보고 Test성적을 가지고 ED 지원하는데 문제 전혀 없습니다. 다만, 너무 욕심을 내는 바람에 이것저것 다 놓치는 것 보다는 중요한 것을 선택 & 집중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지 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