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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본인 학년 10
거주국가 한국
카테고리 조기유학 SAT 응시경험 1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Stanford 등 아이비리그
제목 AP 시험
안녕하세요

한국에 있는 외국인학교 다니는 10학년 학생입니다. 학교에서 내년 과목 scheduling을 시작했는데요 궁굼한게 있어서 여쭤보고싶습니다. AP과목의 개수때문에 그러는데요. 현재 AP 한과목을 듣고있지만 내년에는 도저히 몇개를 들어야될지모르겠습니다. 학교에서는 11학년때 3개 들으라고 추천하지만 4개를 듣는 학생들도 있습니다. 제가 만약 4개를 듣게된다면 physics 1 chemistry statistics computer science 이렇게듣고싶습니다. 근데 3개를 들어야될지아니면 4개를 들어야될지 잘 모르겠습니다. 11학년때는 GPA도 중요하니까 4개 듣자니 잘해낼수 있을지모르겠고 3개듣자니 뭔가 부족한것같고 그렇습니다. 아이비리그를 가고 싶은데 어덯게 해야될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물론 욕심이 날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11학년이 되면 해야할 것들도 너무나도 많아지고 과목도 어려워지고 모든 것이 힘들어지는 시기입니다.


 


IVY를 가자니 AP도 많이 들어야겠고, Test도 잘 봐야하고, GPA도 관리해야하니 복잡하고 힘들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모두 다 잘 견뎌서 좋은 대학들을 갔으니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으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자신이 문과쪽으로 강한지 이과쪽으로 강한지를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과쪽으로 강한 학생이라면, 마음에 두고 있는 4과목을 잘 할 수 있겠지만, 문과쪽 학생이라면 아마도 무척 부담이 될 것입니다.



문과 학생이라면 3과목으로 하시는 것이 낫겠습니다. 



 



그리고 GPA가 무엇보다도 Test, AP, activities 등등을 다 제치고서라도 제일 중요합니다. 기록은 바꿀 수가 없는 것이니까요.


 


따라서 GPA가 무리가 될 것 같으면 적게 가는 것이 차라리 안전합니다.


 


또는 지금은 4개를 신청하고 학기 시작하고 나서 언제까지 어려운 과목은 drop할 수 있는지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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