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물론 욕심이 날 것입니다. 그리고 마음이 조급해지는 것도 사실입니다.
11학년이 되면 해야할 것들도 너무나도 많아지고 과목도 어려워지고 모든 것이 힘들어지는 시기입니다.
IVY를 가자니 AP도 많이 들어야겠고, Test도 잘 봐야하고, GPA도 관리해야하니 복잡하고 힘들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모두 다 잘 견뎌서 좋은 대학들을 갔으니 나도 할 수 있다는 마음 가짐으로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일단 자신이 문과쪽으로 강한지 이과쪽으로 강한지를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과쪽으로 강한 학생이라면, 마음에 두고 있는 4과목을 잘 할 수 있겠지만, 문과쪽 학생이라면 아마도 무척 부담이 될 것입니다.
문과 학생이라면 3과목으로 하시는 것이 낫겠습니다.
그리고 GPA가 무엇보다도 Test, AP, activities 등등을 다 제치고서라도 제일 중요합니다. 기록은 바꿀 수가 없는 것이니까요.
따라서 GPA가 무리가 될 것 같으면 적게 가는 것이 차라리 안전합니다.
또는 지금은 4개를 신청하고 학기 시작하고 나서 언제까지 어려운 과목은 drop할 수 있는지 알아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