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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본인 학년 12
거주국가 기타
카테고리 기타 SAT 응시경험 2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HARVARD MIT CAMBRIDGE
제목 Mit 와 harvard 를 노리고 있는 학생입니다.
명문대 가려고 성적을 엄청나게 쫓았습니다. 덕분에 sat ap a level 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것 같습니다.
sat 는 수학 물리 화학을 봐서 전부 800점이 나왔고요.

AP 는 작년에 케미스트리를 봐서 5점이 나왔습니다.
이번에 피직 4과목 수학 1과목 통계 1과목 봅니다. 물론 나머지 6개도 다 5점이 목표입니다.

영국제 학교를 다녀서 pre university 과정으로는 a level 을 메인으로 하고 있고요. a level 에서는 수학 물리 화학에서 3 a*가 나왔고 (물리 같은 경우에는 600/600 이 나와서 world award 도 받을거 같습니다). 피직스 이외에도 에이레벨 거의 모든 유닛에서 만점입니다. 아직 다 보지는 못해서 2과목 정도에서 a*를 더 낼겁니다. Forecast 로는 벌써 나머지 2과목에서도 a*가 나왔고요. sat 1 은 8월 26일날 칠 예정입니다.
현재 말레이시아에서 살고있고, 주변이랑 비교해봐도 제 성적이 제일 좋습니다.
이 정도 성적이면 MIT 나 HARVARD 붙을수 있는건가요? 더 필요한게 있다면 말해 주시면 갑사하겠습니다.

미국대학은 성적만 보지는 않는다던데 교과 외 활동은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이 있지는 못해서 조금 걱정 됩니다.
앞으로 대학 apply 까지 6개월 정도 남아있는데 그 동안 공부도 공부지만 무엇을 하는게 도움이 될까요?

봉사활동은 50시간 정도 있고 리더쉽으로는 프리펙 활동 보이스카웃를 하고있습니다.
학교의 과학부 설립과 부장도 한적 있고요. 대회에서는 꾸준히 참여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악기는 섹소폰과 피아노를 합니다. 명문대 목표라면 리더쉽 부분은 다들 학생회장 정도는 한거 같던데 저는 그런게 없어서 걱정이에요. 워낙 공부만 쫓다보니까. 그렇게 까지 부족한 스펙은 아니지만 성적에 비해서 조금 부족한거 같아서 걱정입니다. 미국 명문대학은 성적만큼이나 교과외 활동을 더 본다는데 사실인가요?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좋을까요? 학교의 방향성같은거, MIT 나 Harvard 가 특히 좋아하는 format 같은게 있다면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학과는 로봇학과나 컴퓨터 공학쪽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mit harvard 장학금에 대해서도 말해주세요.

항상 수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답답한 가슴이 뻥 뚫릴듯한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가슴이 뻥 뚫릴만한 답변은 Consulting을 시작해야 가능하겠지요. ㅎㅎㅎㅎ


 


가슴이 촉촉해질 정도만 말씀드리는 것이 온라인 상담의 매력입니다. 아무래도 Business는 Business이니까요. 


 



그래도 말레이시아에서 그정도로 준비했다고 하니 기립박수를 쳐드릴만큼 훌륭합니다. 



지금까지 학생이 해온 노력처럼 앞으로의 미래를 구체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하고 있다면 어디서든 꼭 성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영국계 학교에서 다니고 있다고 하니, 일단 Oxford, Cambridge도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합니다. 아니라고 한다면, 


 



그쪽도 같이 준비해보시는 것도 나쁜 고민은 아니지 않을까합니다.


 


지금 성적으로만 본다면, SAT가 1500-1550이상 나온다면야 MIT Harvard가 가능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아시다시피 학생정도의 Test 성적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어떤 점이 나와 다른 학생이 다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 중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Activities로서 보여줄 수 있는 것이겠지요. 



물론 Activities는 에세이와도 연결되구요. 추천서와도 연결될것입니다. 그래서 Activiteis에 대한 강조와 중요도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겠지요.



 



MIT를 목표로 한다면, 그동안 관심있덨던 Science 분야에 대한 짧은 논문이라도 써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Science Fair했던 내용들도 summery해보고, 학교에서 학생의 독창적인 science project가 있다면, 그런것도 자료 정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봉사활동도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했는지, 


 


전공은 어떤것으로 할 것인지, Activities하고 이왕이면 연관성이 있는것이 좋습니다.



 



특히 학생의 경우는 한국학생인데, 말레이시아에 있다고 하니 그곳에서의 경험담을 써보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더불어 하버드의 경우는 Leadership을 더 보여주어야할 것입니다. 학생회장의 경험은 아니더라도, 과학부 설립을 한 것도 좋고, 



말레이시아에 가난한 학생들을 도와주는 봉사활동 그것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든, 



아이들을 도와주는 Fundraise이던 Club을 만들어서 활동하고 기사로 내보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좋아하는 로봇공학이나 컴퓨터 공학같은 STEM을 학생들을 가르치고 보여주는 activity를 해보는 것도 어떨까합니다.


 


mit harvard 장학금에 대해서도 말해주세요.


=> 개인적으로는 장학금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마스터프렙 관리자입니다.  미국대학 장학금에 대해서는 아래 링크를 이용해 주세요.) 



http://www.masterprep.net/Community/Scholarship_List.aspx



 


그럼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공들이 잘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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