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멋진 학생이군요. 지금까지 치열하게 열심히 노력해온 모습이 보이는 듯 합니다.
유학시절이 힘들었을텐데 지금 점점 성적이 좋아지고 있다니 아주 바람직합니다.
다만, 미국에 처음 유학을 와서 Language Barrier가 있다는 excuse는 그다지 설득력이 없어보입니다.
그런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금 Test 성적이나 activities가 훌륭하다면,
그 어려움을 잘 극복했다는 것에 Point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 학생이 목표로 하는 대학을 지원하는 학생들의 대부분은 모두 비슷한 상황이었을 것이고,
그것을 essay에 appeal하는 것은 현명하지 못합니다.
더불어 지금 GPA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들은 Counselor의 설명이 가장 중요합니다.
학생이 이 부분에 대해서 statement를 쓰게되면 변명이 되지만,
College counselor가 다른 학생과 비교해서 학생이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했는지를 쓰게 되면
그건 가장 훌륭한 추천서가 됩니다.
미국에서 IB를 점점 확대하는 추세이니까 그부분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어렵겠지만, 힘내서 마지막 마무리를 잘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