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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대상 본인 학년 11학년
거주국가 한국
카테고리 SAT 응시경험 1회
진학희망대학
(3개까지 작성 가능)
대학교
제목 미국과 한국의 명문대 차이점
최근 공부를 하면서 궁금한 점이

미국 명문대 흔히들 말하는 아이비리그의 학교들과 한국 명문대의 차이점 입니다.

(물론 미국의 어느 정도 대학교 이상을 명문대로 생각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다른 나라들의 대학과 한국 대학이 뭐가 다르죠. 차이점이 뭐길래 랭킹이 그렇게 차이나나요?

차이점이 없다면 굳이 가족과 떨어져 외국에 나가서 공부할 필요 없지 않나요?-
안녕하세요. Lucia 입니다.

- 미국 명문대와 한국 명문대의 차이점은 전세계 대학 ranking에서도 뚜렷하게 차이가 날 수 있지요. Ranking을 평가하는 요소는 평가하는 회사나 기관에 따라서 매우 큰 차이가 납니다. 한국의 Wikipedia에서는 다음과 같이 구체적으로 기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네요. 참고하세요 ^^ http://ko.wikipedia.org/wiki/%EC%84%B8%EA%B3%84_%EB%8C%80%ED%95%99_%EC%88%9C%EC%9C%84 Example로 Times의 전세계 대학 Ranking을 보자면.. http://www.timeshighereducation.co.uk/Rankings2009-Top200.html

전 개인적으로는 Ranking이라는 것은 참고하는 하나의 지수일뿐이지 이것이 절대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 학교가 좋은 Group군에 있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지, 그학교는 1등이다 10등이다 이렇게 평가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은것 같거든요. 좋은 학교에서는 아무래도 좋은 교수님을 확보 하고 있고, 그분들의 발표하는 좋은 연구 실적이 있으며, 그 연구 실적이 좋은 것에 따라서 Fund (재정)이 확보가 되고, 그 연구 프로그램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는 좋은 취업의 기회가 있을 수가 있구요, 그 학생이 취업을 했을때 좋은 연봉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겠지요. 미국에서는 대학과 기업체들과의 산학연구활동이 매우 활발하고 교수님의 추천으로 학생들의 취업이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실제 연구중에 기업체에서 눈여겨보고 있다가 취업의 기회를 종종 주기도 합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서울대, 연대, 고대, 포항공대 등등의 많은 대학들에서도 이러한 기회들을 많이 제공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발표하는 연구 실적등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논문이라던가 신문등에서 발표되기도 하지만, 아직은 대세가 한국보다는 미국이나 기타 다른 외국에 소재한 대학들에서 좋은 결과가 많기 때문에 그런것이 아닐까요. 한국도 언젠가는 미국보다 더 좋은 연구실적이 무수하게 발표된다면, 전세계 대학생이나 대학원생들이 한국으로 몰려오는 그 날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만.. 하나 제 개인적인 경험을 덧붙여서 좀 설명을 해본다면... 일전에 유명한 영어 회화학원에서 외국인 강사들을 채용을 해본적이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상담할때 참 많이 해드리는 이야기중에 하나인데요.. 이상하게 한국 학부모님들과 학생들은 어쩔 수 없이 편견을 아직은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캐나다에서 오신 선생님이 어떨때에는 미국 선생님보다 더 우수하다고 생각하는데, 수강생들은 인지도가 낮은 대학이라도 미국에서 공부하고 왔다고 하면 훨씬 더 선호하는 경향이있었거든요. 호주나 뉴질랜드도 아주 유수한 대학들이 많고, 또한 캐나다에서는 국가에서 대학들의 수준을 어느정도 관리하기때문에, 실제 미국의 중간정도 되는 학교의 Ranking보다는 훨씬 훨씬 더 졸업하기도 어렵고 좋은 학생들이 많이 졸업하고 그러한데도, 일부 한국 부모님들과 학생들은 미국에서 공부하고 왔다고 하면 훨씬 뭔가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셔서인지 그 국가별 출신의 선호도가 너무나도 분명하여 제가 강사 채용할때 매우 애먹은 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력서를 선생님들 수준에 따라서 구분한 것이 아니라 국가별로 관리를 한적이 있었지요.

아무래도 한국에서는 미국에 대한 교육에 대한 선호도가 강하기때문에, 이왕 공부를 하는 거라면 저는 미국을 아무래도 권해줄 수 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제가 캐나다나 호주의 대학들이 전세계적으로 훌륭하다고 알고 있지라도 현실적으로 벽이 너무 강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내용에 대해서 너무 편견을 가지고 있다고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제가 느끼는 한국사회 현실의 벽이라는 것은 높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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