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미국에서는 이혼한 상황 자체로는 너무 흔한 일이라 그거 자체가 혜택으로 되기는 어렵습니다. 한집 건너 이혼한 집인 정도 수준인데, 그걸 일일이 다 혜택을 줄 수는 없겠지요.
다만, 힘든 시간을 어떻게 극복했는지 에세이로 잘 쓴다면, 그건 긍적적으로 작용할 수가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대학을 나오지 않은 상황인데, 아이가 첫자녀로 대학을 지원하는 경우는 눈여겨볼 수 있습니다.
되도록이면, 동점자의 경우라면, 이런경우 혜택을 볼 수 있겠지요.
하지만, 학생의 기본적인 성적과 activities, 추천서 등등이 모두 잘 준비가 되어있을때 가능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