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일단, 학생은 visa를 J visa에서 F visa로 과연 바꿀 수 있을 것인지부터 걱정하셔야 할 듯 싶은데요.
지금 다니는 공립학교에서의 성적이 GPA 3.0이상 되지 않는다면, 사립학교에 가서도 잘한다는 보장이 없으니 영사가 visa를 거절할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이번 겨울방학까지 Fall Semester나 1st quarter의 성적만이라도 최소 3.0 이상을 받아서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불어 현재로서는 목표로 하시는 IVY대학들은 다소 힘들어 보입니다.
대학교로 지원하지 못해도 대학원으로 갈 수 있는 방법도 있으니 꿈을 포기하거나 버리실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 당장으로는 AP나 SAT보다도 TOEFL에 전념을 해야할 듯 싶습니다.
ACT나 SAT나 당장 준비한다고 해도 그다지 고득점을 받기가 그리 쉬워보이지는 않습니다.
일단 TOEFL부터 시작하여 영어 실력을 높인 이후에 SAT이던 ACT던 하는 것이 좋습니다.
Subject도 아주 자신있는 것이 아니라면, subject test보다도 SAT 1에 시간투자를 더 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마도 J visa에서 F visa 받는 것도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이니 꼼꼼하게 준비하셔서 비자부터 잘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