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일단 PSAT에 너무 좌절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긴장의 끈을 놓치지마시고 SAT를 잘 준비하셔야할 듯 합니다.
GPA가 좋으니 SAT만 어느정도 나온다면 큰 무리없이 좋은 학교를 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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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학년 |
10학년 |
11학년 |
12학년 |
English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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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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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ence 3 or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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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ial 3 or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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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ign Language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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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과목 3 or 4과목으로 생각하셔서 전체적인 12학년까지의 Curri course를 짜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그것에 맞추어서 Test 준비도 해야할 듯 하구요.
간호학도 좋지만, 약학도 나름 좋습니다.
지금은 Medical Field에 관심을 두는 방향으로 하고 큰 그림을 짜면 어떨까합니다.
Nursing 공부도 만만치 않은데, 차라리 그렇게 어렵게 할꺼라면 더 전문분야를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듯 해서 권해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AP과목을 많이 듣는것도 중요하지만, 마무리를 잘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GPA를 갉아먹을 듯 하면 차라리 4과목을 3과목으로 줄이는 것이 현명합니다.
선생님 시간표를 어떻게 짜야하며 또 어떤 인턴쉽이나 발런티어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지금 이렇게만 말씀해주셔서야 제가 구체적으로 activity나 volunteer를 권해드리는 어렵지만,
일단 학생이 관심이 있는 영역으로 찾아보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의사 선생님 병원에 Shadowing을 해도 좋고, Nursing home같은데 가서 도와드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이 관심있는 분야를 잘 생각해고 찾아보는 것이 지금 학년에서 해야하는 큰 숙제인것입니다.
누가 찾아주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관심을 가지고 찾아가려고 하는데 도움이 필요한것은 얼마든지 도와줄 수 있지만,
구체적인 아이디어도 없는데 주변에서 무엇을 어찌 해야하는지 모르는 것이 당연합니다.
자녀가 신문도 읽고 주변환경에 관심을 두고 시간을 두고 research하는 것을 부모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