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ucia입니다.
일단, 저는 국내대학 입시를 잘 알지 못하여 궁금하신 사항들을 정확한 답을 드리지 못하는 점 죄송합니다.
학생이 Point를 잘 잡아서 내신에 집중하고 있다는 점은 아주 훌륭합니다.
신중에 신은 내신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무슨 일이 있어서 일단 내신은 고칠 수도 없는 항목이므로 GPA를 관리 잘해야합니다.
Test는 좀 생각이 다른데, 국내입시를 준비하시는 것이라면 Test성적도 만점에 가깝게 나오는 것이 유리합니다.
미국 대학은 토플도 120점 만점에 100점만 받으면 pass이지만,
국내입시는 좋은 대학을 목표로 한다면 최소 110점, 안정적으로는 115를 넘겨야 합니다.
GPA가 만점이 나왔다고 해도 토플과 AP3개로는 목표하는 대학에 가긴 어렵지요. SAT or ACT를 준비하셔야 할것입니다.
그런 성적없이 학생선발을 하게되면 공정성에 문제가 있다고 한국 입시에 비리가 있다고 난리가 나겠지요.
기본적인 GPA와 Test성적을 갖춘 이후에 Activity도 Essay도 추천서도 필요한것입니다.
따라서, SAT를 준비하지 않고 가는 대학을 고른다면 물론 우리가 인지도가 높은 대학에는 가기가 어렵습니다.
내가 가기 어려워서 남도 가기 어렵고, 그런 대학을 들어가야 좋은 친구들도 만날 기회가 많은것입니다.
쉬운길을 모색하는 것보다는 정면돌파를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