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실제 시험처럼 연습해보는 건 바로 시작해야죠!
지금부턴 무조건 실전처럼 연습해야해요.
그래야 향후 MCQ, FRQ 전략도 세울 수 있어요.
MCQ는 practice exam을 풀어보면 내가 어느 부분에서 주로 틀리는지 나오고
이걸 토대로 해당 챕터 내용을 전부 다시 복습할 수 있고
FRQ는 물론 어떤 챕터가 약한지도 보지만,
전체적으로 내가 설명을 하면서 어느 부분이 주어진 정답과 다른지
용어나 표현을 잘못 쓰는게 있는지,
그래프나 도형을 해석하는데 실수는 없는지
전반적인 test strategy에 문제에 없는지도 잘 생각해보면서 봐야해요.
만약 FRQ가 자꾸 안풀리면 냉정하게 그 원인 분석을 해봐야해요 :
1) 내가 내용을 잘 모른다.
이건 그냥 반복해서 복습만이 답이에요.
꾸준히 해당 챕터 다시 보고, 나온 모든 개념을 눈감고 다른 사람에게 설명할 수 있는지 연습.
2) 내가 아는데 표현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이건 해설을 들으면서 어떻게 표현하는지 암기하고
비슷한 개념을 비슷한 용어를 활용해서 스스로 답변해봄.
3) 내가 대부분 맞는거 같은데, 사소한 부분이 조금씩 애매하다
아무리 사소한 일도 grader는 감점을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냉정하게 틀린부분을 마킹하면서 내 예상점수를 계산해보고,
작은 실수도 잡는다는 마음으로 봐야해요.
이제 2주 남은 시점에선 시중에 나와있는 문제집도 한번 보면서
계속 모의고사를 봐야해요.
최대한 많은 문제들을 풀어보면서
마지막으로 내가 배운 내용이 잘 기억나는지, 잘못 알고 있는 부분이 있는지 확인하는거에요.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까, 후회 없기 위해 조금만 더 힘내시고,
열공하다 혹시 궁금한게 생기면 게시판에서 또 만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