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Henry의 법칙은 물에 대한 solubility가 낮은 기체의 solubility는 그 기체의 partial pressure가 증가하면 증가하는 내용인데 수식은 간단합니다. C=kP 이고 P는 parital pressure(atm), C는 solubility(mol/L), k는 Henry's constant로 (mol/L atm) k는 주어진 온도에서 기체의 종류에 따라 결정되는 값입니다. 따라서 C는 P에 proportional 관계에 있습니다. 이 부분도 계산자체보다는 개념적 이해가 된다면 크게 걱정하실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CO2와 같이 물에 solubility가 낮은 기체의 pressure를 증가키셔 물에 넣어주면 solubility가 증가하는데 이는 기체의 partial pressure를 증가시키면 입자가 물분자와 충돌하는 횟수가 증가하게 되고 이로 인해 solubility가 증가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즉 수식보다는 입자의 운동 관점으로 현상을 설명하는 수준이면 큰 문제가 없습니다. 

이를 수식적으로 나타내고 파악하면 현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지 수식을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것은 아니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입자의 운동과 충돌회수 등의 변화와 solubility의 관계는 개념적으로 이해하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