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 speed of reaction 이라는건 2가지로 나눠서 생각할 수 있는데

첫번째는 얼마나 substrate가 active site에 잘 결합할 수 있는지

두번째는 얼마나 enzyme이 자기 기능을 빨리 수행하는지

이걸 통해서 전반적인 reaction speed가 결정된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당연한 얘기지만, 이 두개 factor 모두 전체적인 speed of reaction에 영향을 주겠죠.

단, 그 중에서 어떤게 더 느리냐. 

어떤게 더 시간이 오래 걸려서 speed에 큰 영향을 주냐 라고 묻는다면

대부분 substrate가 enzyme의 active site에 결합하는 속도에요.

그래서 우리가 온도를 올려주면서 energy를 주입하면

substrates and enzymes move around faster

resulting in more frequent random collisons that allow the substrate to bind.

하지만, 우주에는 천차만별의 반응이 있다보니

전부다 이렇게 substrate speed가 더 중요한게 아니라

그 반대의 경우도 충분히 가능해요.

단, 살아있는 생명체를 공부하는 생물학에선 주로 substrate speed에 더 집중해서 생각을 해야해요.

2) enzyme 하나만 놓고 생각을 해볼때

그 enzyme은 substrate 하나와 결합하기만 하면 반응은 진행되죠?

반응이 진행되는 동안 다른 substrate가 얼마나 주변에 많이 있는지는 상관이 없어요

왜냐하면 the enzyme is already "filled", it's undergoing a reaction already. It doesn't need additional substrates at that point in time.

다시 문제로 돌아가서 

because we are specifically looking at "what affects enzyme activity"

it would be technically (but not entirely) wrong to say substrate concentrations affect the enzyme activity.

if the question asked us about "reaction rates" in general,

sure, increasing substrate concentrations can increase the overall reaction rates up to a certain point,

because now we are talking about groups of enzymes, not individual ones.

thus, we can focus on the overall reaction rate.

학생이 물어본 개념의 크기는 사람마다 생각하는 방식의 차이가 있을 수 있는데

보통 speed of reaction is thinking about all enzymes and substrates of the system

enzyme activity is referring more specifically to a single enzyme and how it reacts.

그래서 관점이 차이 정도라고 생각하면 좋을것 같아요.

도움이 됐나요?

열공하시고 혹시 또 질문이 생기면 게시판에서 만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