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포 안에는 물이 가장 많습니다. 즉 hydrophilic합니다. 환경(주위)에도 물이 가장 많습니다. 즉 주위도 hydrophilic 합니다. cell membrane은 self(cell)와 nonself(environment)의 경계를 지어줍니다. hydrophilc 한 것들이 마구 섞이는 것이 없게 하기 위해서는 경계막(cell membrane)의 성질은 hydrophobic 해서 hydrophilic 한 성분과 혼합되지 않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 경계라는 것이 양쪽으로는 hydrophilic 해야하고 대신 더이상 혼합되지 않아야 하므로 중심은 hydrophilic 해야 합니다. cell membrane의 구조를 보면 phospholipid bilayer로 막 1개는 두개의 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학생이 말씀하신 것과 같이 hydrophilic한 head는 각각 세포 안쪽과 바깥쪽으로 향해 있고 내부는 hydrophobic tail이 존재합니다. 물론 구조적으로 두 성질을 다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지만 hydrpphilic한 세상과 세포를 구분지어주는 것이므로 기본적으로 cell membrane은 hydrophobic하다고 말합니다.
(lecture 05를 참고하시면 더 자세하게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2. 우리 몸의 blood는 물이 가장 많고 hydrophilic합니다. 이 혈액을 따라 이동하기 위해서는 hydrophilic한 단백질과 결합해서 blood와 섞인 상태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hydrophobic hormone이 결합하는 단백질이 hydrophilic하다는 것은 전체적인 구조가 그러하다는 의미이며 hydropobic hormone과 결합할 수 있는 부위는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3. Pituitary anterior에서 Adrenal cortex를 자극하는 자극호르몬(tropic hormone인 ACTH : adrenocorticotropic hormone)을 분비하는 것이고 Adrenal cortex는 glucocorticoid, mineralocorticoid를 분비합니다. Adrenal cortex에서 tropic horome이 분비되는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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