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켈다샘입니다
지금 AP chem 강의를 듣고 있는거지요?
사실 AP chem 개념 강의는 10학년때 Regular or honors chem 을 들었거나, SAT chem 시험준비를 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샘의 mastering AP chem 강의는 AP 이긴 하지만 기초부터 advanced level 까지를 다 설명하는 거라
두 강의의 성향이 좀 다릅니다
무튼
moles 는 number 를 카운트하는 Unit 입니다. dozen 이 12 를 의미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1 mol of anything 은 6.02 * 10^23 갯수만큼의 anything 이 되는거지요
그 anything 은 atom 일수도, molecule 일수도, ion 일수도, hamburger 일수도😂😂 있습니다
mole 은 숫자를 세는 단위일 뿐입니다.
molarity 는 unit of concentration 입니다
unit of concentration 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 중에서 molarity 는 단위를 M 이라고 쓰게 되고요 (소문자 m 이라고 쓰시면 안됩니다 그건 Molality 라고 또 다른 term 이 있어요)
concentration 의 unit 이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서 most commonly used 되는 것이 바로 molarity 이고
moles of solute / volume of solution in liters 로 계산을 합니다
예를 들어 3.0 mol NaCl is dissolved in water to form a 2.0 L of solution 이라고 합시다
그러면 3.0 mol / 2.0 L = 1.5 M 가 되고 이것을 말로 할때
1.5 Molarity 라고 읽어도 되지만
보통 1.5 molar solution 이라고 이렇게 adjective form 으로 읽게 됩니다
이런 부분들을 하나하나 다 설명을 찾아가면서 공부해도 되지만
사실 조금 비효율적일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이 기초가 부족하다면 SAT chem 개념강의를 먼저 듣는 것도 - 복습의 의미 겸, terminology 들을 clarify 하는 의미로 - 추천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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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mistry 공부법에 대해서 정리를 하자면...
물론 문제풀이는 매우 중요하고
실전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최대한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지금 당장 SAT chem, AP chem 이라는 standardized test 가 코앞에 있는게 아닌 이상은
개념이 절대적으로 우선입니다
미국 화학은 한국 화학과 달라서
개념만 제대로 알면 대부분의 문제들이 손쉽게 풀리게 되어 있습니다
(물론 심화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만, ^^; 한국 수능처럼 무지막지하게 꼬아서 내는 건 아니고요 ㅠㅠ 개념을 제대로 아는 것이 가장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것을 순서대로 나열하자면
1. 컨셉 설명에 대한 이해
2. 그리고 이해한 부분을 복습
3. 제대로 이해한 것이 맞는지에 대한 문제풀이
이렇게 될텐데요
이해에 70%의 노력을
복습에 20%의 노력을
그리고 그것을 점검하기 위해 example 문제들을 풀어보는 노력을 10% 정도로 하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금은 아직 Fall term 학기초니까요
그러나 SAT or AP chem 시험이 다가오면
계획이 수정되어야겠지요
이해는 이미 다 되어있어야 하고
복습에 30 %의 노력을, 문제풀이에 70% 또는 그 이상의 노력을 부으셔야 합니다
겨울방학 때부터 퍼센티지가 조금씩 바뀌기 시작해서 봄방학부터는
문제풀이가 90% 또는 그 이상일수도요...
제 조언이 도움이 됬으면 좋겠네요 
그럼 화이팅하세요!
켈다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