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바뀐 커리큘럼에서
Paper1과 Paper2 모두 제시된 안내 질문 또는 선택한 질문에 대한 답을 중심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Paper1은 객관적으로 글을 써야하는 분석문이라기 보다 안내질문에 대한 분석과 이에 대한 답을 중심으로 답안을 작성해야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 재해석은 안내 질문과 관련된 사항일 때만 가능합니다.
Paper2는 과거 갈래별 문제 외에 일반문제가 있었을 때의 일반문제 유형이 나올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 문제는 갈래별 특징 보다 문학의 일반적 특징과 요소에 대한 이해와 적용 능력을 요구하는 문항이 많이 나왔으므로 각 갈래별 특징을 명확하게 학습하여 갈래별 공통점 차이점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원론적인 문학의 역할에 대해서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또한 보통 Paper2는 기출 문제를 바탕으로 예상 문제를 만들어 이에 대한 답을 작성해보는 식으로 대비를 하였습니다.
새로 바뀐 인강을 올해 코로나로 인해 촬영하지 못해 저도 매우 아쉽네요.
이론적으로 설명해 드릴 수 있는 부분은 여기까지입니다. 아무래도 Literature 과목이 정답이 있어 정답을 맞추는 것이 아니다 보니 일반화하는 데에는 다소 한계가 있네요.
좋은 튜터를 구하셔서 더욱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