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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Harry Kim] 5월 AP Exam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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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ej*** 등록일 2020-03-22 오후 3:56:07

선생님 안녕하세요. 갑자기 AP 시험이 바껴서 많은 학생들이 질문하여 힘드실거 같은데 죄송해요. 

갑자기 시험 구조가 바껴서 너무 불안해서요. 학교 선생님보다 마스터 프렙에 질문하는게 더 나을거 같아서요. 

제가 평소에 AP 시험 준비하면서 느낀건 MCQ가 FRQ보다 기본적인 내용보다 더 심화적인 내용을 많이 물어보고 

응용문제도 많이 물어본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시험은 FRQ만 나온다는데 학생들이 학교를 안 다니니 그게 더 쉬울지 아님 

MCQ를 공부한 학생들도 생각하여 응용문제를 조금 집어넣을지 모르겠어서 질문 드립니다. 

선생님의 의견을 여쭤보고 싶습니다. 선생님은 남은 한달 조금 넘는 시간동안 FRQ만 공부하는것을 권유하세요 

아님 조금 어려운 문제를 대비해 MCQ도 공부해 놓는게 좋을거 같으세요? 

혹시 부담되실까봐 그러는데 전혀 부담갔지 말고 답해주세요ㅎㅎ

2020-03-22 오후 7:20:42

마스터프렙입니다. 

 

    여러 선생님들과 상의한 공부법을 추천드립니다.

   MCQ는 출제되지 않고 FRQ 형식으로만 출제되니까 MCQ 문제는 풀지 않아도 되는가? 하고

   이렇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의 형식이 FRQ만 나온다는 것이지 묻는 핵심은 여전히 동일합니다.

   결국 MCQ,FRQ 모두 개념의 내용을 확인하는 방법적인 차이일 뿐입니다. 

   따라서, MCQ 문제를 꼭 풀되 그 푸는 방법을  MCQ 문제의 질문을

  보기가 없다고 생각하고 FRQ 형식으로 답을 하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

  MCQ 문제의 보기들은 FRQ 문제의 답안작성에 그대로 활용되는 개념과 표현양식을 모두 포함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보기들 중에서 정답만 고르는 방식에서 벗어나 

 지금보다  오히려 더 꼼꼼히 보기의 내용을 읽고 표현방법들을 익혀두는 것이 FRQ 답안작성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결국 문제의 형식만 차이만 있을 뿐  확인하고자 하는 핵심내용은 여전히  동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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