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lationary gap에서 ad가 올라가 p와 RGDP가 같이 올라가는 현상이 발생하잖아요. 근데 self correcting 그래프를 그릴때는 이미 p 와 gdp가 올라간 그래프를 그리는 거고 원상태로 복구되는 과정을 나타내야 하는데 왜 나타내는 결과가 p가 올라가고 RGP가 내려가는 것이죠?  둘다 내려가는 결과가 나타나야 정상아닌가요? 그래프로 따졌을 때는 맞는거같은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잘 모르겠습니다.

둘다 올라갔고 그상태에서 돌아가려면 둘다 내려가야하는 것이 맞는거 아닌가요?

-->음~~ 학생분!! 강의에서 제 설명을 듣고 교재를 보시는 것인가요? 혹시 교재만 보는 것은 아니지요? 설명을 잘~~ 들어보시면~ 시장에서 inflation 이 발생하여, 시장이 자신의 문제를 알아서 고칠때 (self-correcting process),  과도한 소비의 증가로 inflationary expectation이 발생하면 ( 또는 과도한 소비로 공급을 과도하게 증가시켜서  resources 부족하게 되면)--> labor들의 purchasing powers = real wage가 떨어지게 됩니다.-->그럼 labor들은 자연스럽게 사장님들에게 nominal wages를 올려달라고 요구하겠지요? --> 그러면 다시 SRAS가 감소하게 되어 다시 potential GDP로 come back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classical economists들이 주장하는 self-correcting process는 시장이 누군가의 도움없이 스스로의 자연스러운 process를 거쳐 다시 potential GDP로 돌아온다는 것입니다. 강의에서 말씀드렸듯이, macro의 LR Eq의 기준은 그 나라의 생산능력을 말해주는 potential GDP가 기준이지, PL이 기준이 아닙니다.  이 과정에서 SRAS가 움직일 수 있는 요인이 (Nominal wages증가)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발생하여 결국 potental GDP로 시장은 다시 수렴하게 된다는 것 입니다.  

학생분! 그럼 이해가 되실까요?

이 부분 강의 찬찬히 다시 돌려봐주세요!!! 너무 중요해요!

아시겠죠?

S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