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 올립니다.
1. 에세이를 쓰는 시간이 길수록 좋은글이 나오니 읽는 시간과 아웃라인 하는 시간을 더 줄여야 합니다.
intro는 (3-4문장 정도) 2-3분, 각 body paragraph는 (7문장 이상) 6-7분, conclusion (2-3문장) 또한 1-2분 정도 이정도 쓰는게 맞습니다.
아웃라인은 바디 3개에 어떤 기술에 대해서 쓸것인지 단어 2 -3개 정도만 쓰면 됩니다.
그 써 놓은 기술에서 벗어나지 않는 글을 쓰기 위해 아웃라인에 집중하며 글을 써야 시간안에 에세이가 제대로 나옵니다.
2. 글쓰다가 글이 안나올때가 있습니다. 그때 시간을 많이 허비하기 때문에 문제가 많이 생기죠.
그래서 제 강의에 포함된 만들어 놓은 문장을 몇개 외워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막히면 기억해둔 문장 하나 쓰다보면 다음 글이 생각이 납니다. 단어를 좋은것으로 쓰려고 하다가 자꾸 지우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에 숙제나 리포트 쓸때, 말할때도 좋은 단어를 쓰는 연습을 해야 시험볼때 좋은 단어들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글을 술술 잘쓴다는것은 빨리 배울수 있는 기술이 아닙니다.
그래서 SAT 에세이 경우는 글 쓰는 기술을 배워서 치는 시험이 아니라
글 자체의 흐름을 통으로 외워서 시험치는게 좋습니다.
Intro 와 conc. 는 어짜피 뻔하게 쓰는것이고... Body 경우는 6 문장정도 어떤 순서로 써야 하는지 이미 답이 나와 있습니다.
1. 이런 기술을 썼다.
2. quote 넣어서 이렇게 썼으며
3. 이것이 설득력이 강하다.
4. 이런 다른 기술도 썼으며 (또는 여기서 이런 다른 증거도 제시 했으며)
5. 이것도 설득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6. 이런 기술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런 반응을 불러오게한다.
이 순서만 기억하고 쓰면 에세이가 쉬워질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