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로 건너 뛰기 내용으로 건너 뛰기
커뮤니티 COMMUNITY
제목 [Sunny Kim] AP Macroeconomics
AP Macroeconomics 1
작성자 yjj*** 등록일 2019-04-08 오전 12:27:04

안녕하세요? 선생님 인강을 통해 AP 미경/거경을 준비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질 높은 강의 제공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AP Macro 실전문제풀이의 문제들을 풀다가 질문사항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1) Lesson 1 4-3번에서 

Mary Jane이 Law에 specialize 되어 있다는 증거가 무엇인가요? 


2) Lesson 1 5-2번에서

I. Allocation of domestic resources 가 맞는 문항이라고 하셨는데

specialize를 하면 분명히 한 국가에서 쓰여지지 못하는 resources가 생길텐데 어떻게 allocation 이 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나요?


3) Lesson 2 7번에서 

number of workers는 human capital의 아예 고려대상이 아닌가요? 노동력의 증가는 human capital의 증가라고 이야기할 수 없나요?


4) Lesson 4 7-2번에서

E) cost of a select market basket of goods and services가 맞는 문항이라고 하셨는데

CPI는 price 기준 아닌가요? cost의 change를 알아본다고 이야기해도 되나요?


5) Stagflation 설명하실 때 "Inflationary Expectation"이 increase하면 SRAS가 shift to the left하신다고 하셨는데 inflationary expectation이 무엇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6) Income Tax가 증가하면 C와 I가 감소하고, Business Tax가 증가하면 I가 감소한다고 하셨는데, G가 증가하는 것은 고려대상에서 제외되나요? 아니면 그 증가량이 적어서 무시하는 것인가요?


7) Lesson 9 13-4번에서 

D) Macroeconomic equilibrium can occur at less than full employment 가 Keynesian economics의 key feature가 맞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문항이 "can occur"이라고 표현되어있는만큼 고전학파도 마찬가지로 이 부분은 동의하지 않을까요? LRAS 보다 낮은 Y1에서 equilibrium이 생길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고전학파도 동의하지 않나요..? A나 C와 마찬가지로 케인즈 경제론의 key feature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되는데, 제가 어느 부분에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질문이 많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2019-04-09 오전 10:04:41

안녕하세요? 선생님 인강을 통해 AP 미경/거경을 준비하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질 높은 강의 제공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 ^^ 안녕하세요! 학생분~~ 반갑습니다. 와~ 질문이 많네요! 꼭! 좋은 결과 얻으셔서 소식 남겨주세요! 자~ 봅시다.


AP Macro 실전문제풀이의 문제들을 풀다가 질문사항이 생겨 질문 남깁니다. 


1) Lesson 1 4-3번에서 

Mary Jane이 Law에 specialize 되어 있다는 증거가 무엇인가요? 

 

--> carpenter를 하면 OC가 150불이지요? Law를 하면 OC 가 20*3=60불 되겠지요? 그럼 당연히 OC가 적은 law에 specialize해야합니다.


2) Lesson 1 5-2번에서

I. Allocation of domestic resources 가 맞는 문항이라고 하셨는데

specialize를 하면 분명히 한 국가에서 쓰여지지 못하는 resources가 생길텐데 어떻게 allocation 이 된다고 이야기할 수 있나요?

 

--> 아~ 꼭 그렇치는 않치요. 각 나라가 더 잘하는 것에 resources allocate하니 res.의 분배의 개념으로 보면 훨씬 효율적이지요? 그럼 기존에 다른 물건을 만들던 res. 를 training시켜서 다시 활용이 가능하게 만들수도 있구요.


3) Lesson 2 7번에서 

number of workers는 human capital의 아예 고려대상이 아닌가요? 노동력의 증가는 human capital의 증가라고 이야기할 수 없나요?

 

--> human capital은 edu, training을 통해 labor의 quality를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4) Lesson 4 7-2번에서

E) cost of a select market basket of goods and services가 맞는 문항이라고 하셨는데

CPI는 price 기준 아닌가요? cost의 change를 알아본다고 이야기해도 되나요?

 

--> price가 더 맞는 표현입니다. 물론 소비자가 물건 살때 들어기는 비용으로 말은 할 수 있지만요. 하지만 다른 보기들이 다 답이 안되니 the best one을 선택해야 합니다. macro는 이런게 답을 찾으셔야 합니다.


5) Stagflation 설명하실 때 "Inflationary Expectation"이 increase하면 SRAS가 shift to the left하신다고 하셨는데 inflationary expectation이 무엇인지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 말그래로 미래에 물가가 올라갈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입니다. --> 그러면 purchasing power가 떨어지니--> nominal wage를 증가시켜줘야 합니다. --> 그래서 SRAS감소

입니다.


6) Income Tax가 증가하면 C와 I가 감소하고, Business Tax가 증가하면 I가 감소한다고 하셨는데, G가 증가하는 것은 고려대상에서 제외되나요? 아니면 그 증가량이 적어서 무시하는 것인가요?

 

--> 꼭 세금이 증가한다고 GS증가는 아니거든요! GS는 정부의 결정권이라고 보셔야지요? 챕터 6 fiscal policy에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7) Lesson 9 13-4번에서 

D) Macroeconomic equilibrium can occur at less than full employment 가 Keynesian economics의 key feature가 맞다고 하셨는데 이 부분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문항이 "can occur"이라고 표현되어있는만큼 고전학파도 마찬가지로 이 부분은 동의하지 않을까요? LRAS 보다 낮은 Y1에서 equilibrium이 생길수 있는 것에 대해서는 고전학파도 동의하지 않나요..? A나 C와 마찬가지로 케인즈 경제론의 key feature라고 볼 수 없다고 생각되는데, 제가 어느 부분에서 잘못 생각하고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당연히 classical도 rec. gap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long-run에는 self-correcting process를 통해 다시 potential gdp로 돌아간다고 하지요? classical의 포인트는 바로 이것입니다. A는 그냥 경제 현상이지 어느 학파의 주장이 아니지요. 그리고 C는 Key. 가 아니라 supply-side를 주장하는 classical의 주장을 대표하는 표현이지요? B와 E는 eliminate하셨지요? 그럼 D만 남는데, 표현이 좀 완화되었지만 이는 대표적인 key.의 관점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정부의 도움없이는  한 나라의 경제는 rec. 에서 벗어날 수없다는 것입니다.


휴~~~ 많네요!!

열공하세요!

 

Sunny~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