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이틀간 하루에 6~7시간씩 씨름해가면서 document들을 눈에 익혔더니... 드디어 감을 잡은거같습니다
2017년 실제시험 mcq 50/55나왔네요... 여전히 만족할만한 mcq점수는 아니지만 적어도 예전과 다르게 시간이 어느정도 남았고
무엇보다 중요한건 틀린만한 문제를 틀렸다는것입니다...
그전까지는 지문해석부터 머리가 꽉 막혀서 뭐가 맞는지 아닌지도 모르고 골랐다면
이제는 정말 역사적으로 몰랐던 사실이거나 아리까리 했던것들만 틀리네요...
이제 문제는 dbq와 leq인데 dbq에선 가장 고비였던 grouping/synthesis가 사라지고 document해석부분에 어느정도 익숙해졌으니
이제 남은건 모법답안보고 쓰는연습인데... 칼리지보드에서 나와있는 자료들 글씨상태가 말이 아니라 ㅡ..ㅡ
혹시 정갈하게 쓰여져있는 답지 있으면 공유가능하신가요??
LEQ도 장담은 못하지만 트렌드자체가 무역,종교,산업혁명 이렇게 흘라는거 같아서
반복적으로 학습하면 몸에 익을거같은데 문제가 여기서 요구되는
historical evidence의 깊이와 분량이 어느정도 되는지 잘몰라서... 알려주실수있나요?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제 얼마 안남았네요... 아 맞다...
혹시 3년특례 한국입시쪽 정보 아시는 것 있으신가요?
와 축하합니다. 해낼 줄 알았다니까요.. ^^
하지만 그래도 Testpep 강의는 꼭 들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15년부터의 기출문제에 대한 분석과 모범답안이 제시되어 있어요.
승재학생 경우는 스스로 에세이를 써보고, 샘플과 비교해보는 정도로만 활용해도 많은걸 얻을 수 있을겁니다.
참고로 2017년 leq 샘플 하나 첨부해 두었으니 검토하면서 감을 잡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