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문제지에 direction이 나와 있는데,
이게 그대로 scoring guideline 으로 이어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잡다한 요소들이이 없어진 대신 자료에 대한 심화분석이 강조되었구요 (7개 중 3개 이상)
A broader historical context 를 반드시 제시해야 한다는 점...
이 두 가지만 명심하면 나머지 요소들은
에세이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충족될 부분이라고 생각되네요.
악명 높은 역사과목의 난이도를 그나마 낮춰주려는
출제진의 의도가 엿보이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