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딱 학생이 질문한 부분이 많은 학생들이 헷갈려하는 부분이에요.
쉽게 말하면 centrosomes begin to split off into different directions at the start of prophase
and are nearly at the opposite ends of the cell by prometaphase 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학생들이 공부할땐 외우기 쉽게, 단계별로 명확하게 구분되길 원하는것 같은데
현실세계에서는 세포 분열과정은 one long, continuous process 이다보니까
딱 여기까지가 prophase이고, 여기서부턴 prometaphase야! 라고 구분할 수 있는게 아니여서,
centrosome들은 초반에 split되기 시작하면서 쭉 멀어진다 라고 생각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microtubules는 세포의 형태를 유지시켜주는 긴 섬유 형태의 cytoskeleton 중 하나이고,
mitotic spindle는 세포분열 과정에서 centrosomes에서부터 microtubules가 extend outwards하는 그 형태를 말하고 있어요.
왜 굳이 구분을 지어야하냐면
mitotic spindles refer to microtubules from centrosomes, but are specifically referring to microtubules used for division of chromosomes.
microtubules in general, refer to cytoskeleton fibers that help maintain shape of cell, not necessary just the ones used for division.
일일이 다 외울려고 하니까 뭔가 비슷비슷한것 같고 헷갈리죠?
세포들이 복잡하다보니 처음에는 좀 어렵지만, 몇번 복습하다보면 어느새 금방 적응되서 쉬워질꺼에요.
열공하시고 또 질문 생기면 게시판에서 만나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