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reconscious: 당장 생각하고 있진 않지만, 원한다면 언제든지 다시 생각할수 있는거. 이걸 읽고 있다면 밥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지 않겠지만, 원한다면 갑자기 밥 먹는거에 대해서 생각할수 있겠지?
2. subconscious: 이건 글짜로 설명하기 힘들어서 다시 인강 보는걸 추천하기는해. 이건 CONSCIOUSLY 알고 있는게 아니야. 다만 무의식 중에서 우리의 "행동" 을 보고, "아! 내가 이게 습득이 되어서 뭔가 기억/의식 안에 있긴 있구나" 이런것들. 보통 습득한 어떤 능력같은 것들이야. 쌤이 인강에서 karaoke 얘기 했잖아 그치? 내가 그 노래를 음악 없이 가사만 말해보라고 하면 못한단 말야. 근데 음악 나오고 노래로 해보라고 하니깐 갑자기 나도 모르게 알고 있다는걸 알게 된거지. 있긴 있는데, 원할때 맘대로 불러낼수 없는 그런것들이야.
3. ㅋㅋㅋ 응 opponent process theory 는 사실 여러번 나오지. 근본적인 의미는 뭔가 학생이 생각하는 방식으로 기억해도 무난할듯!!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