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부터 차례로 alpha decay, gamma decay, electron capture, beta decay positron emission, spontaneous fission 반응입니다.
세번째에 있는 반응은 electron cpature이지만 1-의 charge를 가지고 있는 electron을 화살표의 오른쪽으로 보내면 부호가 +1로 바뀝니다. 이러한 입자를 양전자(positron)라고 하며 electron cpature나 positron emission은 알짜 효과가 같기 때문이라는 것을 설명한 것이었구요
아래에서 세번째는 전자가 방출된 것이니 beta emission(decay)이라고 합니다.
사실 SATII라면 지극히 암기할 사항이지만 AP에서는 간단히 이런게 있다 즉 우리가 흔이 알고 있는 질량보존의 법칙은 원자의 종류와 개수가 변하지 않아야 하는데 이러한 반응은 그렇지 않구나~~ 정도 입니다. 사실 이러한 반응에서 생기는 질량 결손은 에너지로 전환될 수 있는데 이역히 AP 과정에는 포함되지 않으니 각각의 반응에 대하여 이해정도만 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