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 질문을 너무 많이 해서 게시판 한 페이지를 꽉 채울 기세네욥 ㅠㅠ
아까 액정이 나간 아이패드로 게시글을 올려서 오타가 많았던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Thus the barbarians from beyond the seas, though their countries are truly distant, have come to audience bearing precious objects and presents. The Emperor, approving of their loyalty and sincerity, has ordered us [Zheng] He and others at the head of several tens of thousands officers and flag troops to ascend [use] more than one hundred large ships to go and confer presents on them in order to make manifest the transforming power of the [imperial] virtue and to treat distant people with kindness"
14. Ming China's withdrawal from ocean exploration most closely resembles (A) The decline of the Russian navy after the fall of the Soviet Union in 1991 (B) Germany's liquidation of its African empire in 1918 (C) the Islamic pullback from its advances into France in the 700s (D) The abandonment of the Viking settlements in North America around 1000
이 문제의 정답은 A라고 명시되어있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정화의 원정 철수 결정이랑 구 소련 멸망후 러시아 해군 지휘력 상실이랑 연관관계를 못찾겠네요... 명나라는 큰 돈을 지출 하면서 까지 항해를 할 이유가 없다고 본것이고 소련은 멸망직전 완전히 국가 재정 자체가 붕괴가 되어서 각 위성국가의 protest들을 저지 못할만큼 국방력이 약화된거로 아는데.... 제가 나머지 보기들의 케이스를 완전히 알았으면 오답제거라도 할 수 있었을텐데요... 나머지 케이스에 대해서도 설명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게 아마 가장 헷갈리는 문제였구요
32. Which of the following is the most likely reason that Mayan civilization declined?
(A) The weak military leadership of Hernán Cortés (B) Diseases imported from Europe (C) Natural disasters such as a volcanic eruption (D) Deforestation
이 문제는 텍스트가 아니라 마야의 상형문자가 나와있어서 첨부를 못하는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제일 어처구니 없는 문제였습니다... 마야의 직접적인 멸망 원인은 그 누구도 정확하게 알지못하는데 문제로 나와버리니... 일단 주워들은 지식으로 가뭄화 진행 즉 D를 답으로 골랐는데 실제 답은 C라고 나와있네요...
22.The industrial development of Japan in Meiji Restoration most closely parallels the industrial development of which other nineteenth century state?
(A) The Ottoman Empire in the Tanzimat Era (B) Russia under the last Romanov tsars (C) China under the Qing dynasty (D) Austria-Hungary under Emperor Franz Joseph
이 문제도 그냥 메이지 유신에 관련된 사진이 나와있어서 첨부를 못하였네요... 이거는 전적으로 제 역사 내공이 부족해서 역시 오답제거를 못해서 틀린 문제인건 확실한데... 어떻게 여기서 답이 B가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러시아가 한참 팽창하고 배를 키우다가 프랑스 혁명에 맞물려 제동이 걸린 후 그나마 날씨 때문에 나폴레옹을 제지하여 겉무늬만 최강국 반열에 올라서기는 했는데... 트렌드를 따라가려고 노력은 했지만 경제적이나 군사적이나 대부분의 사회적 요소에서 몇 세기를 뒤달렸고 결국 크림전쟁과 러일전쟁을 통해 러시아의 무능함이 백일하에 드러나게 되었는데... 어찌 이것이 동아시아의 역사의 전환점이 메이지유신과 평행한 산업발전이라고 여겨질수가있죠? ㅠㅠ
ㅠㅠ 말이 정말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걱정이 너무 앞서네요 물론 2달전에 기출문제 2개 풀고 이 정도면 안심하고 다른 과목 공부해도 되겠다라고 생각하여 한동안 역사공부는 간간히 유투브로 조금 이해하기 어려운 합스부르크 가문이나 로마분리후 서유럽의 혼란등 그쪽만 보는정도이긴했지만.... 저 문제들은 제외하고도 5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치고는 너무나 많은 문제에 확신이 가는 답을 못골랐네요... 심지어 아직 DBQ LCQ Short Answers 대비도 안한 상황인데... 정말 시험이 mini dbq형태로 나오면 조금 더 역사에 집중을 해야되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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