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질문 입니다.
가끔 진짜 이상한 문제가 한개씩 나오는게 실제 시험입니다.
그런 이상한 문제가 MCQ 에 2번째 또는 3번째 문제로 나가면 멘탈이 탈탈 털릴수 있죠..
시험 자체가 물어보는게 너무 뻔하다 보니 그런 이상한 질문 한개로 정신줄 놓게 해서 시험을 망치게 하곤 합니다. 일단..
1. 시험 치는 모든 학생에게 다 같이 엉뚱한 질문이다
2. 분명 정치학 적인 답이 있다.
이렇게 생각하고 시험 치루면 쉬워집니다. 세계사 나 human geography 들은 학생에게 조금더 advantage 가 있을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학에서 배운것을 토대로 정치학 다운 답을 골라낼수 있게끔 나옵니다.
즉, 논리적인 답이 항상 거기 있으니 reasoning 과 logic 을 사용해서 답을 고르면 됩니다.
그런 이상한 문제 1개 때문데 세계사를 공부하는것은 비효율적입니다.
제 강의만 잘 이해하고 따라간다면 충분히 5점 받을수 있습니다.
만일 뭔가 아쉽다 싶으면 6 나라의 짧은 역사 summary 와 특이한 정치적 문화를 인터넷을 통해 한번 훑어보는것도 추천합니다.
Wikipedia 정도만 읽어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