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녀하세요, Ted입니다.
몹시 속상하고 답답하시겠습니다.
언젠가 제가 아는 학생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난 적이 있었는데, 문제 유출이 있었다던지, 부정행위가 의심된다던지 할 때 이런일이 일어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일은 이미 pending을 받은 시험은 그 점수를 다시 살릴 방법이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냥 다음 번에 시험을 다시 봐야하는 수 밖에 없죠.
다행인건 위에 적으신대로 이런 pending을 받은 일이 college acceptance decision에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거죠. 즉, 지원하는 학교에서 학생이 SAT pending을 받았다고 차별을 하지는 않는다는 것이죠.
이번 시험이 처음 보는 것이었나요? 과거에 본 시험 점수가 있지 않으세요? 그렇다면 과거의 점수로 일단 지원을 넣고 1월이나 2월 시험을 다시 보는 방법 밖에 없죠. 아니면 과거 점수가 괜찮으면 그냥 그 점수로 지원을 하시던지요.
제가 아는 내용은 이 정도 밖에 없네요. 혹시라도 유학원이나 전문 학언 같은데 문의를 해 보시는 것도 방법이겠습니다만...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