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asticity of demand는 사는 사람을 두고 하는 얘기 인가요 아님 물품을 두고 하는 얘기 인가요?

예를 들면 물건의 price가 오르면 demand가 떨어지는건 당연한데

price가 오른것에 비해서 demand가 많이 떨어지면 elastic 하다는건데

인터넷 강의를 듣다 보니 초반에 설명할때 사람을 기준으로 elasticity를 설명하셔서

이럴경우에는 이 물품이 elastic하다는건지 아님 사람이 물품의 가격변화에 대해서

elastic 하다는건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ㅠ

--> 안녕하세요! 학생분~ 반갑습니다!! 아아아^^ 그 물건의 가격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담배의 가격이 100%올랐는데, 흡연률 감소가 30% 밖에 안됐다면 

사람들은 담배 가격에 대한 민감도가 낮다고 말하는 것이고, 

이런경우 표현을 사람들은 담배 가격에 대해 inelastic 하다라고 하거나, 

또는 담배의 quantity demanded가 price-inelastic 하다라고 표현하는 것입니다. 

즉, 학생분의 표현으로 정리를 하자면, 사람들이 물품의 가격변화에 inelastic 한 경우, 

그 물건은 소비자 입장에서 상대적으로 inelastic한 product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해가 되시나요?

열공하세요!

Sun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