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그랬나요? ^^;; 일단 설명부터 드리고 확인해보겠습니다.
신대륙으로 이주한 퓨리턴들은 종교의 자유를 찾아 이주를 감행한 만큼 종교적으로 독실한 사람들이 많았었습니다. 그
런데 그중에는 매사추세츠 교회의 중심세력이 지향한 보수적이고 성직자 중심적인 theocracy에 반대하고 그들과 갈등을 빚은 사람들도 있었지요.
그 때문에 탄압을 받았던 로저 윌리엄스 같은 경우는 자신을 따르는 무리와 함께 매사추세츠 바깥으로 이주해 새로운 공동체를 개척하고
이것이 코네티컷, 로드아일랜드 식민지의 모태가 되기도 했습니다. 앤 허친슨도 그런 비주류에 속했고,
여성이 사상과 신념을 부르짖고 목회를 한다는 이유로 특히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사람들 앞에서 설교를 하거나 리더로 활약하는 것은 남성의 일인데, 감히 여성이 그런 금기를 무시하고 나댔으니까요. -_-
그래서 답은 1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