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원자의 경우 전자가 1개이므로 전자 사이의 반발력이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n값에만 의존합니다. n은 오비탈의 에너지를 나타냅니다.
multielectronic atom의 경우 전자사이의 발발력(repulsive force)을 shieding 이라고 하며 이는 orbital의 모양과도 관련이 됩니다. 오비탈의 모양에 해당하는 quantum number는 l과 관련있으며 또한 effective nuclear force와 관련이 있습니다.
오비탈이 커지면 당연히 에너지는 높아지는 것이며 수소 원자의 경우 (또는 전자가 1개인 이온)는 n값에 의해서만 에너지가 결정되지만 전자가 여러개인 원자의 경우 n 값뿐만 아니라 오비탈의 모양의 영향도 받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은 과학자들이 연구를 통해 알게 된 사실이며 약속이 아닌 자연계의 현상에 대한 설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