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습니다.
공부를 열심히 하셔도 다른 건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가다가 제일 마지막에 Idiom에서 막힙니다.
고득점 학생들도 결국은 다 맞히고 idiom 문제 한두개 틀리는 경우가 많지요.
Idiom은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학생들에게는 절대적으로 불리한 토픽입니다.
wait for~, wait on~ 같은 것들이 왜 for가 와야하고 왜 on이 와야하는지 문법적으로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그냥 영어를 모국어로 쓰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니까 그게 답인 겁니다.
그냥 Reading/speaking을 열심히 해서 그냥 귀로 듣기에 어색하다 맞다 등을 구별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일단은 Idiom table에 나와 있는 것들을 다 공부하시고
SAT를 공부하면서 만나는 Idiom 들은 별도 노트에 따로 모두 기록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간간히 Idiom 문제를 풀면서 눈에 익지 않은 것들이 나오면 별도로 정리를 해놨다가 수시로 복습을 하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