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답변 들어갑니다 ~~ ^.^
Perfect Competition 일 경우 MR = D이 잖아요.
---> 맞습니다! perfectly competitive firm은 market power가 없어서 항상 price-taker일 수밖에 없고, 그래서 output price가 일정하죠~
그래서 MR 즉, 하나 더 팔았을 때 늘어나는 매출액(TR)이 가격하고 똑같죠~
하지만 Monopoly 같은 경우, MR 가 Demand보다 2배 더 많이 떨어지는 이유가 뭔가요
--> MR이 정확히 두배로 떨어지는 건 downward-sloping linear demand curve일 때입니다.
monopoly말고도 downward-sloping linear demand curve가 나타난다면 MR이 demand보다 두 배의 slope를 가질 수 있죠 ~
demand curve가 P = a - bQ라고 가정해보죠(a>0 & b>0).
TR = P*Q = (a - bQ)Q = aQ - bQ^2가 되죠?
MR = △TR / △Q이니깐 결국 TR을 Q에 대해 미분하면 MR이 나오죠?
(△TR / △Q는 dTR/dQ로 생각하면 됩니다, △Q가 아주 작을 때는요)
aQ - bQ^2를 Q에 대해 미분해보면 TR' = MR = a - 2bQ가 됩니다.
demand curve랑 비교해 보면 세로축(P)의 intercept는 같으면서 slope만 정확히 두 배가 되죠?
그래서 Q가 커질수록 MR이 demand보다 정확히 두배 빠르게 떨어지는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