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켈다샘입니다 ^^
(게시글이 error 가 생겼었는지?답변을 올릴 수 없는 상태였어요 무튼 사정상 답변이 늦어져 죄송합니다)
우와 샘의 강의를 모두 들었군요
개념강의, 토픽별 FRQ, 그리고 실전문제 MC + FRQ 까지
정말 대단해요
그리고 그렇게 열심히, 재밌게 따라와줘서 너무 고맙구요
샘이 고맙기도 하고 더 떨리기도 하고 꼭 좋은 결과 있었음 좋겠네요
개념 노트 정리, MCQ 오답노트, FRQ 직접 푼 노트, 실전 문제의 오답노트까지 다했으니
모든 준비가 끝난 것은 맞으나...
사실 샘이 인터넷 강의 특성상 정말 모든 자료를 다 풀릴 수는 없었어요
아무래도 오프라인 강의보다는 VOD 시간이 조금은 더 짧습니다.
그래서, 실전 문제 연습은 아무래도 많이 할수록 좋아요
그런데 학교에서 안 배우고
독학으로 제 강의만 보고 했는데 다 이해하고, 그 모든 걸 다 완벽히 소화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너무 대단하고
excellent 합니다!! ^^
우선 샘이 추천하고 싶은 것은
노트를 읽어보며 개념을 까먹지 않게 정리하는 것은 당연히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거기에 덧붙여서, 항상 이것을 in my own words 로 설명할 수 있나
를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어떤 새로운 문제가 나와도, 문제가 원하는 것을 잘 알아듣고, 그것에 맞는 answer 를 할 수 있도록
절대 당황하지 말고, 문제를 plain 하게 보고, data 를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이해해서
analysis 를 하려고 하는 게 중요하구요
그래서 개념을 - 잘 알고 있겠지만 - 단순 반복적 리뷰보다는 - 자꾸 조금씩 더 깊게 생각해보면서
아 내가 이것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가 - 이것을 완벽하게 설명할수 있는가 - apply 할수 있는가라는
point of view 를 가지려고 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 특히 이런 복습은 FRQ answer 를 할때 유용하겠지요
그리고 실전 MC 와 FRQ는 당연히 많이 풀수록 좋은데 - 학교에서 구할수있다면 더욱 좋구요 - 힘들다면 시중에 있는 문제집 것이라도 한두가지 더 풀어보는 것도 도움은 되겠어요
그러나 샘이 올린 MC 와 FRQ들이 실전과 가장 비슷하긴 할겁니다
Practice 2014 MCQ 난이도와 비슷하지만 문제의 variation 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Kelda MC 1,2,3 도 꼭 꼼꼼히 리뷰해두시구요
실전 FRQ에서 다 다루지 못한 것들도 - 챕터별 FRQ강의에서 lab 에서 다룬 Beer's law FRQ 문제라든가
그런 것들 및 특이한 topic 들은 챕터별 FRQ 강의쪽 것도 리뷰를 해두는게 좋습니다.
- SAT 시험지처럼 누런 종이가 아니라
하얀색 일반 A4이고
SAT 처럼 모든 subejct 을 모아서 packet 으로 주는게 아니라
각 과목별로 stapled 된 것을 줍니다 (얇은 책자)
그러나 recycled paper 로 바뀌게 될지는 샘도 정확히 알수는 없어요 ^^; 그건 칼리지보드 policy 니까..
그러나 기존에는 그냥 하얀 종이였습니다. FRQ쓸 때 필기감도 중요하니까요 ^^
그동안 너무 고생 많았구요
꼭 좋은 결과 있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꼭 좋은 소식 들려주세요 ^^
어떻게 얼마나 유용한 강의였는지 꼭 학생의 리뷰 읽어보고 싶네요!!
그럼 마지막까지 화이팅하시기 바라겠습니당~~~
켈다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