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7점을 이렇게 매깁니다.
주어진 documents 를 충분히 활용했는가?(갯수) - 1점
심층분석이 충분히 이루어졌는가?(sourcing) - 1점
분석을 통해 논지를 잘 전개하고 있는가?(argument development) - 1점
thesis, outside evidence, contextualization, synthesis 각 1점씩 총 4점
이중에,
주어진 documents 를 충분히 활용했는가?(갯수) - 1점
이 부분을 물으시는 거라면 기준이 되는 갯수는 매년 달라집니다. 짧은 자료가 10개 이상 나오면 한두개 생략해도 괜찮을 때가 있고, 긴 자료 7개가 나오면 모두 활용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활용하라고 권하는 편입니다. 자칫 실수로 한두개가 빠질 수도 있는데, 아예 처음부터 몇 개만 분석해야지... 이렇게 마음 먹고 접근하는건 위험하니까요. 그러니까 고민 말고 다 분석하시는게 좋습니다. 채점자들은 보통 점수를 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라서 기본적으로 이해한 내용만 언급이 되어도 카운트해주는 경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