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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변 들어갑니다.
1.
근데 MR=P은 왜 Perfect competition에서만 적용이 되는거죠?
다른 market에서도 MR= change in TR / change in Q = P x Change in TR / Change in Q 해서 MR=P가되는거아닌가요?? 특별히 Perfect Competition에서만 적요이 되는 이유가 있나요?
Perfect competition에서는 P가 Q와 무관하게 일정하니까 demand curve가 수평이죠(P를 constant로 생각할 수 있음).
그래서 MR= change in TR / change in Q = P x Change in TR / Change in Q에서 P를 따로 끄집어내서 그냥 상수(constant)취급하면 됩니다.
그러나 Perfect competition이 아닌 다른 market에서는 downward sloping demand curve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Q가 커질수록 P가 작아지죠.
MR= change in TR / change in Q 이지만 P x Change in TR / Change in Q로 나타낼 수는 없습니다. P가 상수가 아니고 Q가 커짐에 따라 작아지는 모습이 나타나기 때문이죠.
그래서 다른 market structure에서는 P<MR이 됩니다. (수학적으로 MR은 TR[=PxQ]을 Q에 대해 미분한 것입니다)
2.
그리고 MC=P 에서 Profit Max / Loss Min이 되는이유가 MC가 Profit보다 작을때는 더욱더 생산할려고하고 MC가 Profit보다 클때는 생산을 줄일려고 하는 이유 때문인가요..?
여기에서 P는 Profit이 아니고 Price입니다 ^.^
원래 "MC(나가는 돈)=MR(들어오는 돈)"에서 Profit-maximization이 되는데 perfect competition에서는 MR=P이므로,
MC=MR이란 말은 MC=P란 말이랑 같은 조건이 되는 것이죠 ~
3.
Supply and Demand Curve에서 Q=100이고 P=10이라면 100번째 quantity를 produce할때 consumer 가 willing to pay의 최고치가 10이고 price가10일때 producer's willingness to produce의 최대치가 100이라는것인건가요? 개당가격이 10이라는거죠? 100개를 모두 produce할때 10이아니고요..?
그렇죠! 100개 모두가 아니고 100개째(the 100th unit)에 대해서만 성립하는 것이죠.
100개째에 대해서 market price = 100, consumer's willingness to pay = 120, producer's willingness to accept = 70이라면
100번째 product에 대해서 거래가 이뤄질 것이고 consumer surplus = 120-100 = 20, producer surplus = 100-70 = 30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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