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New SAT -Reading

• 1. NEW SAT는 지문 유형이 기존에 비해서 대폭 달라짐
  현재 SAT는 과학,역사,논설 다양한 지문에서 정보를 전달하는 지문이 많음
• 2. 그러나, NEW SAT 에서는 단순 정보 제공보다는 작가의 주장이 논리적으로 펼쳐지는 내용을 담은 지문들이 아주 적극적으로 사용하게 됨
  → 즉, 마틴 루터킹 목사의 연설, 독립선언문 등 논리적 주장이 강한 지문이 대거 등장할 것임
• 3. 칼리지보드는 미국 역사의 근간이 되는 문서 일명 Founding Documents 등의
  즉 이념을 이야기 하거나 사회적 상황에 대한 주장을 담은 글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발표하였고 실제로 출제되고 있음
• 4. 단편적인 정보나 단순히 직접적인 단어의 뜻을 물어보는 문제는 축소될 것임
• 5. 기존 SAT Reading은 전체 지문의 큰 그림이나 뜻 파악 없이도 질문에 관계된 단편적이고 국지적인 정보만 선택적으로 봐도 맞출 수 있는
  문제들이 많이 있었으나 NEW SAT에서는 그런 문제들이 기존 Old SAT 대비 50~ 60% 감소되었음
• 6. 그리고 College Board에 의하면 NEW SAT 는 도표나 그래프 등의 Informative Graphics를 활용해서
  글에 나오는 정보와 논리에 대한 것을 물어보는 문제가 출제되는 경향이 강함
• 7. 따라서, Reading 공부는 전체적인 지문의 논리적 전개/구조의 이해의 바탕 위에 작가/저자의 논점/테마/가정/이슈를 파악하는 것이 핵심

3.2 New SAT -Vocabulary

The SAT Reading Test measures students’ understanding of the meaning and use of words and phrases in the context of extended prose passages. Those words and phrases are neither highly obscure nor specific to any one domain. They are words and phrases whose specific meaning andrhetorical purpose and derived in large part through the context in which they are used.

-College Board

• 1. 실제 사용성의 관점에서 아주 어려운 단어를 물어보는 문제들은 대폭 축소되거나 없어짐
• 2. 즉, 실제로 많이 사용되는 단어들에 대해서 물어보는 방향으로 변경됨
  → 향후 대학생활과 학업에서 사용하는 단어들이 포함됨
• 3. 그러나 큰 방향이 변경되었다는 것이지 단어 공부를 소홀히 하면 안 됨
• 4. 단어가 문장 속에서 실제로 어떤 뜻으로 사용되는지에 대해서 묻는 것이 나옴
  즉, 문맥상 한 단어가 여러 개의 뜻으로 사용되는 단어에 대한 공부가 필요함
• 5. 요약하면 고등학교,대학교나 일상생활에서 쓰이는 단어들 위주로 상황에 따라 여러 의미를 가질 수 있는 단어들의 문맥상의 의미를 찾아내는 문제들이 출제됨.
  이는 기존에 이미 나오던 Vocabulary-in-text 유형과 비슷한데 현재 Reading 섹션의 어려운 문제 유형 중 하나임
  → 따라서 시험 자체가 쉬워진다고 볼 수는 없음.

3.3 New SAT -Writing Grammar

• 1. 단순한 문법적인 오류를 찾는 문제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됨
• 2. 글의 논리적 문맥상에서 정확한지 아닌지의 여부와 어떻게 고쳐야 할지에 대한 문제 위주로 경향이 바뀜
• 3. Sentence Correction, Paragraph Correction 부분에 대한 문제가 확대될 것임
• 4. 글 뿐만 아니라 그래프,도표 등으로 주어진 정보를 어떻게 연결해서 자연스러운 논리적인 글로 만들어낼 수 있는가를 묻는 문제가 출제될 것임

3.4 New SAT – 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