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SAT 시험은?
- College Board 와 ETS가 공동 주관하여 1962년 부터 시작된 시험이다.
- 미국의 거의 모든 대학에서 입학 평가 자료로 사용되고 있다.
- SAT를 포함한 미국 대학 입학 시험에 대한 정보들은 College Board 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1.2 SAT / AP 시험의 구성 및 의미는?
01.적정한 시험 응시 회수와 시험성적의 상관관계는?
- 통계에 의하면 SAT 시험은 많이 본다고 반드시 성적이 오르는 것은 아니다.
- - SAT 1는 2~3번이 적절하닥 알려져 있다
- 즉, 사전에 일정 수준 이상 공부를 하고 난 다음에 시험을 치는 것이 좋다는 의미이다.
- 가능하다면 학교 수업과 연계해서 듣는 것이 좋다.
02.AP 시험의 의미는?
- 학업 능력과 실력을 보여주기에 적합한 과목들로 통계에 의하면 이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학생들의 대학 학업 성취도가 좋은 것으로 나와서
유명 대학일수록 이 Tests이 성적으로 학생들의 학력을 평가한다.
- Digital SAT 시험이 도입되면서 AP 시험의 중요성이 상대적으로 올라가는 추세이다.
- 대학교에서도 학점으로 인정을 해 주는 경우가 많으므로 대학 진학시 학비를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명문대학을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경우에 따라서 7과목 혹은 10개 이상을 응시하기도 한다.
03.SAT 시험은 언제 보는 것이 좋으며 언제 부터 준비해야 하나?
- SAT 시험의 경우 상위권 학생은 학생에 따라서 대개 10학년 혹은 11학년 초반에 끝내기도 한다.
스케줄상 11학년부터 AP Tests와 각종 활동 들도 상당히 바쁘기 때문이다.
- 따라서, 시험 준비는 9학년 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고 Reading은 어려서 부터 꾸준한 독서습관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다,
College Board 에서 정한 100권의 추천도서를 읽어보는 것이 좋다.
04.SAT 시험구성은 ?
SAT 시험은 크게 English와 Math로 구성되어 있다.
Redesigned SAT (2016 ~2022)
Redesigned SAT -아래 내용(미국외 지역은 2016~2022, 미국은 ~2023년 까지), 2024년 부터는 Digital SAT 로 모두 변경 |
구성 |
Time |
Format |
문제 수 |
Critical Reading |
65분 |
객관식 4 Long passages 1 double passage |
52 |
Writing |
35분 |
객관식 4 Passages |
44 |
Essay |
50분 |
1 essay prompt 1 reading passage |
1 |
Math |
80분 |
2 Section Calculator: 55분-37문제 No Calculator:
25분-20문제 |
57 |
합계 |
180분(230분 - Essay 포함) |
|
153 (154-Essay 포함) |
1.3 SAT Reading 에서 알아 두어야 하는 사항은 ?
01.SAT Reading 성적과 배경지식은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가?
문학, 문화,역사, 예술, 정치,경제학, 사회학, 심리학 등의 토픽에 대해서 많이 알수록 시험이 더 쉬운 것은 사실이.
이는 토픽이 익숙할 수록 심리적인 부담도 덜하고 사전 배경지식에 따라서 시간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Reading 의 경우는 꾸준한 독서습관이 가장 중요 한데 독해(Critical Reading) 실력 향상은 오랜
시간과 훈련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면, SAT Reading에서 독서를 통한 배경지식과 단어실력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단어의 경우에는 Reading에서 만나게 되는 지문, 문제,선택지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중요하다.
대략 SAT Reading 분야의 경우 600점 정도 까지는 단어 실력에 의해서 좌우된다는 말도 있다.
02.SAT Reading 점수는 짧은 시간에 점수가 많이 오를 수 있을까?
SAT Reading 은 Math나 SAT Writing 분야 처럼 비교적 짧은 시간에 집중적인 공부를 통하여 어느
정도 성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과목과는 그 특성이 상당히 다르다.
즉, 기초부터 벽돌 쌓아 가듯이 꾸준하고 지속적이며 여러 분야의 독서를 통해야만 얻을 수 있는 과목이다.
즉, 편법이 통하지 않는 과목으로 기초가 부족한 학생의 경우에는 단기간의 훈련만으로는 급격한 성적 향상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다
반대로 기본적인 Critical Reading 능력이 갖추어진
학생들의 경우에는 문제 유형에 따른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서 비교적 빠른 점수 향상이 가능하다.
2.1 AP 시험의 개요 및 주요사항
01.AP는 Advanced Placement 약자로 고등 학교에서 대학 과정의 credit을 이수하는 시험을 말한다.
02.학업능력과 성취도를 평가하는 대학교 학점 선이수 과정이므로 명문대학교 일수록 선호한다.
- 1) 대략 3~5과목 정도의 과목에 대한 성적이 있으면 된다.
- 2) 과목을 많이 취득했다고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 3) 단, 영국 대학의 경우 GPA와 SAT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AP와 면접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므로 AP 의 비중이 상당히 높다는 점에 유의하면 된다.
03.SAT 1과 달리 일년에 한 번 매년 5월에 시험이 있으며 6월에 대학교수와 AP 채점교수로 구성된 채점관이 채점하고 시험 성적은 7월에 발표된다.
04.AP 시험 역시 해당 과목에 대한 성취도를 묻는 시험이기 때문에 수강한 AP 과목이 끝나가는 학년도에 미리 준비하여 치르는 것이 좋다.
05.적어도 10학년부터 수학과 과학과목에서 AP과목을 이수해야 하며 11학년에는 보다 많은 과목과 다양한 과목을 듣는 것이 좋다.
06.AP과목은 학교에 개설되어 있지 않아도 스스로 독학으로 AP시험 준비를 해 시험을 응시를 할 수 있다.
07.(시험 준비 시기 관련 질문) AP 시험은 12학년이 아닌 11학년 5월, 6월에 시험 보는 것이 최선일까?
아니면
더 일찍 혹은 늦게 보는 것이 최선일까?
(답변) 12학년에 시험을 보면 입시에 충분히 활용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서 가능한 11학년 이전에 보는 것이 좋다. 해당수업을 학교에서 듣게
되면 그 스케줄에 맞추는 것이 좋다.
단 AP 역사과목은 매우 어렵고 공부 양이 많아서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는 게 관건이므로 11학년에
여러 과목을 응시할 예정이면 10학년에 미리 수업도 듣고 시험까지 봐두는 게 좋다.
08.AP 시험을 통과하는 것은 입학하고자 하는 대학 입시에도 물론 도움이 되지만 대학입학 이후에도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AP 점수 5점은 A학점, 4 점은 B 학점으로 인정을 받는다.
따라서, 예를 들면, 6개 과목에서 좋은 성적을 얻는 다면 대략 1학기의 시간을 줄일 수 있고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18,000달러 (약
2000만원)로 정도가 된다.
2.2 AP 시험 신청 방법은?
01.신청 방법은 크게 2가지 케이스로 나눠 볼 수 있다.
- 1) AP 강좌가 개설된 학교에 다니고 있는 경우
- 2) 다른 하나는 AP 강좌가 개설되지 않은 학교에 다니거나 혹은 홈스쿨을 하는 경우이다.
- - 강좌가 개설된 학교에 다니고 있는 경우에는 학교의 AP 코디네이터에게 문의하면 각종 수속을 도와준다.
02.AP 강좌가 개설되지 않은 학교 혹은 홈스쿨을 하는 경우, AP 시험을 치르려 면 늦어도 3월 1일 전에 AP Services에 연락하여,
해당 지역에서 자신을 도와줄 수 있는 AP코디네이터의 연락처를 알아서 그 AP 코디네이터에게 3월 15일 전에 연락하도록 한다.
3. 대학교 전공과목에 따른 권장 AP 시험 과목은?
01.AP Calculus BC 시험은 Engineering 이나 Science 전공자는 물론 대부분의 학생에게는 필수이다.
젠체 응시생의 약 40% 정도가 5점 만점을 받는 시험이다.
02.Engineering, Science를 전공 예정인 학생은 Chemistry, Biology,Physics 중에서 선택한다.
Engineering 전공자의 경우에는 Biology 보다는 대학교 필수 교양 과목인 Chemistry나 Physics를 선택해야
하는 것이 좋다.
03.Biology의 경우에는 Bioengineering, Biochemistry, Biomedical Engineering,
Microbiology 등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선택한다.
04.Chemistry의 경우에는 Physics에 비해서 시험 준비가 쉽다고 알려져 있으며 Physics 에 비해서 수학적인 개념과 계산이 더
필요하다.
05.Physics의 경우에는 Engineering을 전공하고자 하는 학생들이 선택한다.
Physics는 수학적 계산력이나 암기력보다는
개념 및 원리에 대한 이해가 빠른 학생들에게 적합하다.
06.문과를 지망학생은 English Literature, World history, U.S history 중에서 선택해야 하는데
특히,
정치,경제,법률 등을 공부하고자 하는 학생은 특성상 U.S history를 응시하는 것이 좋다.
07.World history의 경우는 U.S history와는 달리 넓고 다양한 분야의 많은 지식이 요구되나 깊은 이해도가 요구되는 U.S history와는 달리
고득점 받기가 쉬운 편이다.
- 미국 대학 입학 전형 3가지
- ED(Early Decision)
- EA(Early Action)
- RD[정시, Regular Decision)
ED(Early Decision)
01.한 대학만 지원이 가능하며 일단 합격을 하면 반드시 입학을 해야 하는 구속력(Binding)이 있다.
02.통상적으로 원서 마감일은 대부분 11웰에 마감이 된다.
대학 사이트에 들어가서 마감 날짜를 확인해야 한다.
03.원서를 제출하면 입학심사를 거쳐 12월 ~1월쯤 결과를 알 수 있다.
04.ED는 합격한 경우 꼭 그 학교에 입학을 해야 한다.다른 학교에 Regular Decision으로 지원을 해서 합격을 했다면 가지 않겠다고 통보를 해야 한다.
EA(Early Action)
01.ED와 마찬가지로 11월 초(1 ~ 15일 이내)에 원서가 마감되고 합격 여부 통보는 대부분 12월 중순에 된다.
02.ED와 다르게 여러 학교에 Early Action으로 지원이 가능하며 합격을 해도 반드시 등록해야 하는 구속력이 없다.
EA와 Regular 전형으로 합격된 학교들 중에서
학생이 마음에 학교로 골라서 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03.즉, EA로 여러 대학교에 지원도 가능하고 합격한 대학교들 중에서 가고 싶은 대학교 예치금을 지불하는
마감일도 5월 1일 이므로
Regular Decision의 결과를 받은 후에 등록할 대학을 결정할 수 있다.
RD( Regular Decision, 정시모집)
01.대부분의 학생이 거치는 과정으로 9월 신학기 기준으로 입학원서 마감일과 합격자 발표가 맞춰져 있는 과정이다.
02.통상적으로 원서 마감일은 대부분 12월 ~ 3월 초이다.
학교마다 마감일이 다르므로 지원하는 대학 사이트에 들어가서 마감 날짜를 확인해야 한다.
03.원서를 제출하면 입학심사를 거쳐 4월 1일 전에 보통 합격 통보를 하며,
합격생은 5월 1일 (학교마다 다르니 주의) 까지 Deposit를 내고 다닌다는 최후 통보를 해 주어야 한다.
04.ED와 다르게 자신이 원하는 학교에 모두 지원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