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헬로~
ㅋㅋ 아냐아냐 번거롭지 않아
이게 쌤이 답을 줄때 글로 쓰다보니 아마 원래보다도 더 직설적으로 들리는 면이 없지않아 있을거야 ㅋㅋㅋ
(원래 직설적이기는 해 ㅎㅎ)
질문하는건 좋은거야!
자~
그래도 지금 나오는 질문들은 딱!
햇갈리는 질문 + 햇갈리는 옵션 초이스 질문들이라
뭐 틀려도 이해가 충분히 됨.
근데 말했듯이 ㅋㅋ 일단 살짝 살짝 부족한 부분들이 있고
지금 학생이 일단 처음에 읽을때 ongoing 을 놓쳤다고 했는데
돌아와서 다시 읽어도 햇갈리는 이유는
뭐, 이해는 돼 ㅋㅋㅋ 이번 질문은 좀 아예 대놓고 햇갈리게 만든? 그런 질문이니깐.
물론 전반적인 내용도 중요하지.
하지만 궁극적으로
MOST DIRECTLY SUPPORT PAREDES 해야 잖아 그지?
그럼 PARADES 내용이 나올때 이제 중요 포인트는
ONGOING INTERACTION OF VARIOUS CULTURES.
자 여기가 중점이야
-넌 여전히 various cultures 에만 초점을 두고 눈을 돌리지 못하고 있다는게-
본명 ongoing 이라는 말이 있다는걸 이제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을 해봐.
1. It was a game between Korea vs Japan.
이거랑
2. It was a bloody game between Korean vs Japan.
ㅋㅋ 1번이랑 2번 이랑 비슷해?
완전 달라.
고작 형용사 (bloody) 하나만 빠지고 읽어도 저런 문장에선 핵심 내용이 다 빠져버리는거야.
위에는 비유를 해준거야.
넌 내가 위예 예시 준것 처럼 bloody 를 여전히 빼고 그냥 GAME BETWEEN KOREA VS JAPAN 에만 집착 하고 있는거야.
그니깐 이 지문으로 돌아오게 되면 넌
interaction between various cultures 에만 집착 하고 있는거고
IT'S AN ONGOING INTERACTION.
B 하고 D 를 비교 해보자
B는 너가 지금 집착 하고 있는 various cultures 부분을 explicit 하게 언급 했어 ( similar elements from region to region)
하지만 ongoing 이라는 근거는 0 야.
D를 보자
D 는 ~~consisted of corridos - ballads about history and social life - of a clearly recent origin.
일단 D 는 ongoing 부분을 explicit 하게 말해줬고.
자 그렇다고 해서 D 가 "ideal" 한 답이라는건 아니야.
너 쌤 인강 나름 열심히 보는것 같은데
내가 분명
YOU ARE NOT LOOKING FOR THE PERFECT ANSWER
이라는 말 하는거 기억나니? 내가 꽤 여러번 할텐데
sat 같은 시험에서 답을 뻔하디 뻔하게 완벽하게 주면 너무 쉽잖아.
그니깐 당연히 어떻게든 까다로운 옵션 초이스도 만들고 그러는거야.
그니깐 4개중에 가장 괜찮은걸 고르는 연습을 해야 하고.
d 는 정답이긴 하지만 IDEAL 하진 않아.
왜 그럴까?
INTERACTION BETWEEN VARIOUS CULTURES 부분을 너~무 암시해서 써놨어.
근데 0 은 아니야.
- ballads about history and social life -
저 부분을 그렇게 의도 한거야.
뭐, 솔직히 나도 잘 만든 질문이라고 생각이 들진 않아. (it's made by college board so expect that the real test can have similar questions k?)
근데 궁극적으로 우리는 그거에 적응해야 되잖아?
쨌든 최근 실제 시험 문제들 보면
저런 애~매 한 질문들은 확실히 덜 해.
BUT 여기서 중요한건
쌤이 초반에도 말했듯이 너의 TENDENCY 를 고쳐야 한다고.
안그러면 계속 틀릴거야. 질문이 똑바로 나와도.
뭔가 하나에 집착 하면 나머지를 거의 안보는 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