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조금 헷갈리고있는것 같은데요,
우선 IMF(Intermolecular forces)는 molecule 즉 분자에 대해서만 쓰는 용어입니다. 말 그대로 분자'사이'의 힘이구요.
우리가 Ionic solid 에 대한 얘기를 할때는 IMF라는 단어자체를 아예 사용하지 않고, 고려하지 않습니다.
분자구조가 아니고, ion들이 연속적으로 쭉 붙어있는 lattice 구조기 때문에, 이를 녹일 때 필요한 열은 ionic bonding을 끊어내기 위한 에너지라고 생각하면 되어요.
그리고 이 ionic bonding은 일반적인 IMF보다 훨씬 강하기 때문에, ( ion들이 엄청 다닥다닥 붙어있기 때문에), 열이 많이 필요한거고 그래서 ionic solid의 melting point 가 높아지는거에요.
마찬가지로 ion layer 이동 시 +,- 사이 작용하던 attraction이 끊어지고 +,+사이 repulsion, -,-사이 repulsion이 생기기 때문에 팡 하고 깨져버리는거죠.
이들 사이 IMF라는건 존재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