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써니쌤 IGCSE ECON 에서 시장실패 외부경제 55 페이지 5번 문제인데요.
댐 같은 경우는 건설해서 제공하는 것으로 공급 측면으로 보는 것은 이해가 잘 되는데 (PC + EC = SC 증가)
수요 측면으로 시장 효용보다 사회적 효용이 많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하는 것이 좋을까요?
사회적 비용은 증가하는데 사회적 효용이 증가한다는게 조금 이해가 안 가네요. 일반적으로 Positive externality 는
사회적 효용이 개인적 효용보다 크고, 사회적 비용이 개인적 비용보다 더 낮아서 시장에서는 less consumed / produced 되고,
Negative externality 는 사회적 효용보다 개인적 효용이 더 크고 사회적 비용보다 개인적 비용이 낮아서 시장에서 과도 소비 과도 생산 되는 것이 일반적인 것으로 아는데
댐 건설의 경우는 시장에서 less consumed 인데 over produced 되는 것으로 이해하면 되는지요? 그리고 댐 건설이 생산 측면에서는 이해가 잘 되는데 소비 측면에서 개인적 효용보다 사회적 효용보다 높다는 것을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학생분! 아 ~~ 느낌상 질문의 뉘앙스가 학생분이 아닐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질문의 핵심은 간단히 보면 private benefit/cost + external benefit/cos = social benefi/ cost 인 것을 아는지를 묻는 문제입니다. IB 과정에서 보면 negative/ positive ext를 분석할때 consumption 과 production을 나누어서 분석을 하지요?(아직 igcse 과정이니 모르실 수 있습니다. ) 즉, 소비와 생산을 따로따로 놓고 분석을 하는 것 입니다. 이 경우 ext가 발생하지 않는 쪽에서는 private 과 social을 같다고 놓고 분석을 합니다. 그래서 질문에서 처럼 반대가 되는 ( less consumed 인데 over produced ) 이런 분석은 하지 않습니다. 문제의 핵심만 파악하고 이해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열공하세요!
Sunny~